숯내저류지 내 게이트볼장에 차양막이 설치돼 있다.ⓒ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일원 운중천에 있는 숯내저류지의 노후시설을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09년 설치돼 낡은 목재 보행시설 300m를 철거하고 새 시설로 교체했다. 게이트볼장에는 태양광 개폐식 차양막(20m×17m)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숯내저류지는 6900㎡ 규모로, 집중호우 때 약 4만5000㎥의 빗물을 받아 하천 범람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시는 저류지의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주변 공간에서 휴식과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용 공간을 정비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조직위와 협약
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는 세계 최대 가톨릭 청년 행사다.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국 15개 교구의 교구대회에 이어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교구 중심의 본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가자 안전과 재난 대응 협력 ▲교통·의료 등 참가자 편의 지원 ▲문화·관광 프로그램 연계와 지역 홍보 ▲공공시설 등 지역자원의 활용 협력 ▲대회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시는 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청년과 해외 참가자 간 교류를 위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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