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만들기·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서울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도 체험 가능
서울관광재단 "다시 찾고 싶은 서울 만들어갈 것"
서울달 현장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을 찾은 관광객을 환영하고 전통놀이와 송편 만들기, 서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환대주간'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시민들과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울의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곳곳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김포공항과 서울관광플라자, 명동 등 관광정보센터·안내소 13개소에서는 포춘쿠키, 전통 매듭 노리개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추석연계 환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관광플라자 서울컬처라운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무용 배우기, 송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추석 연휴 첫 날인 지난 24일 여의도공원 서울달에서 시작된 추석맞이 행사 '서울달 아래, 보름달 소원' 행사는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방문객은 전통놀이와 참여형 게임을 즐기고, 대형 달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크루즈와 협업해 다음 달 5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서울크루즈 선착장에서 야간관광 콘텐츠 홍보 팝업존을 운영한다. 시민 및 관광객들은 서울달 야간탑승, 선셋등산관광, 디스커버서울패스를 활용한 밤여행 코스 짜기 등 서울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서울마이소울샵 6개 매장에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추석맞이 할인전과 구매 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팝업스토어 '라이트업유어서울'(Light Up Your Seoul)에서는 서울의 밤을 테마로 한 체험형 공간에서 74개 품목의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서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주변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만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일상과 문화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는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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