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 안성 나눔 장터서 차량 돌진…30대·10대 2명 심정지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19 13:25  수정 2026.09.19 13:34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자료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경기 안성시의 한 나눔 장터 행사에서 차량이 돌진해 2명이 심정지에 빠졌다.


1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안성시 공도읍에서 열린 한 나눔 장터 행사에서 캠핑카 형태의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당했고, 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상자 중에는 3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있었는데, 이들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플리마켓 행사가 진행 중이어서 다수의 시민이 모여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운전자는 사고 직후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 6월에도 경남 밀양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운전자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주차 중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했다.


운전 중 부주의로 사고를 냈을 때 업무상 과실치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업무상 주의의무를 위반하여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 자에게 적용되는 혐의로, 인정되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반복적인 안전 위반이나 중대한 과실이 인정될 경우 처벌이 무거워질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