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이형일 재경부 장관 후보자 '인청보고서' 채택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9.17 11:00  수정 2026.09.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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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위 전체회의서 여야 합의로 의결

野 "민생경제 되돌릴 컨트롤타워 필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무위원 후보자(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형일)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합의로 채택했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야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청문회 청문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많은 문제와 우려가 제기됐다. 확실히 매듭지어지지 못했다"면서도 "도탄에 빠진 민생 경제를 하루 속히 되돌릴 의무가 있는 컨트롤타워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실시된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비거주 1주택' 논란과 '미래대응기금' 등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진 바 있다.


배 의원은 "이 후보자는 제기된 문제와 우려에 대해 적극 대응을 약속했다"며 "약속을 충실히 지킬 수 있도록 위원장이 감독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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