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줄이고 AI로 원격진단…삼성전자서비스, 고객만족 대상 2년 연속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9.17 10:06  수정 2026.09.17 10:07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김영호 대표이사,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연속 수상

전국 서비스센터 예약제 전면 도입…대기시간 줄여

스마트싱스 연계 AI 원격진단 등 서비스 접근성 확대

수해·산불 피해지역에 특별서비스팀 파견해 무상 점검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제도로,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CEO를 선정한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최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4월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 예약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해 대기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회사 측은 시행 이후 고객 만족도와 사전 예약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낙도·산간지역에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갖춘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싱스와 연계한 '가전제품 원격진단(HRM)'을 통해 엔지니어 방문 없이 일부 문제를 원격으로 점검하고 조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해와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는 특별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수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당시에도 특별서비스팀을 투입했다.


김 부사장은 "한국경영대상 고객만족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 최우선' 철학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