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카카오뱅크, 대출비교 확대…인뱅 3사 한 번에 확인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입력 2026.09.17 10:22  수정 2026.09.17 10:22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카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신규 연계…1금융권 제휴 17개사

카뱅·케뱅·토뱅 개인사업자 대출 비교 플랫폼 구축

Npay 스코어 활용 전용 대출상품 연내 출시 추진

네이버페이는 17일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Npay 대출비교'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제휴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Npay)가 카카오뱅크과 제휴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대출 비교 라인업 확대에 이어 자체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전용 상품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17일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Npay 대출비교'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제휴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기존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까지 인터넷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모두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은 Npay가 유일하다.


새로 연계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이날 기준 연 3.426%이며 최대 한도는 3억원이다.


Npay 대출비교는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월세대출 등에 대해 은행·저축은행·캐피탈 등 금융사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휴한 1금융권 금융사는 총 17개사다.


네이버페이는 금융사 제휴 확대와 함께 자체 대안신용평가모형인 'Npay 스코어'를 활용한 대출 상품도 확대한다.


Npay 스코어는 금융데이터뿐 아니라 주문·결제·매출 등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해 신용도를 평가하는 모형이다.


현재 30여개 금융사가 Npay 대출비교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를 활용해 금리나 한도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8월 케이뱅크와 웰컴저축은행의 '비금융데이터 기반 신용대출 심사 서비스'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됐다.


이를 토대로 Npay 스코어를 대출 심사에 직접 활용하는 Npay 대출비교 전용 상품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Npay 관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Npay 대출비교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금융사 라인업을 확대하고, Npay 스코어를 활용한 혁신 금융 서비스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손지연 기자 (nidan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