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수원에 인증중고차 전시장…150개 항목 검증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9.15 11:23  수정 2026.09.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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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고객 접점 확대…최대 5대 전시

글로벌 인증중고차 프로그램 적용…전문 테크니션 종합 점검

람보르기니 수원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수원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열고 국내 중고차 사업 확대에 나선다. 분당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거점으로, 수도권 남부 지역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인증중고차를 중심으로 오너십 경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이탈리아 오토모빌리는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에 ‘람보르기니 수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전용면적 146평, 총 임차면적 262평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5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프라이빗 상담실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장 개장으로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운영하는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분당과 부산을 포함해 총 3곳으로 늘었다. 특히 수원 거점을 통해 서울과 경기 남부를 아우르는 수도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판매 차량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공식 인증중고차 프로그램인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가 적용된다. 프로그램의 자격 기준을 충족한 차량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받은 테크니션이 총 150개 항목을 종합 점검한 뒤 판매한다.


이탈리아 오토모빌리는 수원 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차량 판매뿐 아니라 오너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맞춤형 고객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혁민 도이치 오토모빌그룹 부회장은 “람보르기니 수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은 국내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을 강화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오너십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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