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월) 오늘, 서울시] 지하철 등 홍보매체 5000여면 무료개방…공모 시작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9.14 10:43  수정 2026.09.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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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선정된 단체에 홍보 진행 전반 지원

넥스트로컬 2단계 사업화과정 진입 우수팀 33팀 선정

市, 직업전문학교 장학생 오는 30일까지 모집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부착 예시사진. ⓒ서울시
1. 선정 심의 시 청년스타트업에 가산점 부여


서울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및 영상매체 등 홍보매체 5000여면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장애인기업·여성기업·협동조합·전통시장·사회적기업·공유기업 등 법령 또는 조례에서 시장 또는 시의 지원을 규정하고 있는 경우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송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중 홍보매체 시민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 넥스트로컬, 사업화과정 진입 창업팀 33팀 선발…총 4억3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의 1단계 과정인 '지역조사'를 마친 76팀 중 33팀을 2단계 사업화과정 진입 우수팀으로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사업화하는 지역연계형 창업 지원사업으로 ▲지역조사 ▲사업화 ▲후속지원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이번에 선발된 33팀은 지역의 식재료와 공간, 문화·관광자원 등에 청년 창업가의 아이디어와 소비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였다는 것이 서울시 측 설명이다.


선발팀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4개월간 시와 연계된 20개 지자체에서 창업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시는 팀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과 창업교육, 1:1 맞춤형 컨설팅,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화과정에 참여한 팀들은 연말 경진대회를 거쳐 사업 성과와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받게 되며, 이 중 약 15팀이 3단계 후속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발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팀에는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되며 판로 확보, 투자 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3. 서울미래인재재단, 직업전문학교 재학생 102명에 장학금 1억5300만원 지원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올해 2학기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 장학생 102명을 선발해 총 1억5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학생 1인당 등록금성 장학금 15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학교·학적, 소득, 등록금 납입액 요건을 모두 충족한 재학생으로 울 소재 직업전문학교(학점은행제 실시 기관)에서 학사 또는 전문학사 취득 과정에 등록하고, 올해 2학기 신청 학점이 12학점 이상인 재학생이어야 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하고 올해 2학기 등록금 실납입액(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포함)이 15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서울인재직업전문학교장학금은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에 해당하지 않아 교육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직업전문학교 학생에게 등록금(학습비)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재단 측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학비 부담을 덜고,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이 학업과 직업 역량 개발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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