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BJ 케이(본명 박중규)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월 30일 과즙세연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케이 역시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됐다.
ⓒ과즙세연·BJ 케이 SNS 갈무리
두 사람은 지난 6월 중순 졸피뎀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는 당시 케이가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정황이 확인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후 약 한 달간 조사를 진행한 뒤 두 사람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졸피뎀을 복용하게 된 경위와 과거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는 이와 별개로 다른 사람에게 수면제를 대신 처방받도록 한 뒤 이를 건네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해당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과즙세연과 케이는 11살 차이의 연인으로 공개 열애 중이다.
2000년생인 과즙세연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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