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 긴급 출연
"지선 패배하면 사퇴에 '○' 들었었는데…
미국은 당비로 갔나? 국고보조금으로 갔나?
선거 불리·패배하게 하는 자가 해당행위자"
국민의힘 6선 최다선 조경태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데일리안 유튜브 〈정국 기상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데일리안에 있습니다.
데일리안 유튜브: www.youtube.com/@데일리안TV
* 프로그램: 데일리안 유튜브 〈정국 기상대〉
* 진행: 정도원 데일리안 정치부장
* 출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진행: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예고해 드린 대로 지금 정국의 중심에 서 계신 분이죠? 국민의힘 6선 최다선 의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지키면서도 항상 선명한 개혁적 목소리를 내시는 행동하는 보수, 부산 정치의 구심점이자 사하을의 '일 잘하는 우리 경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표적 부당 징계의 대상이 되신 분, 굉장히 뜨거운 지금 상황의 중심에 있으신데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저희 데일리안 용산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조경태 의원: 안녕하십니까?
▷진행: 지금 여러 가지 국회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일들, 지난번 국회부의장 경선이라든지 지금 이 표적 부당 징계라든지 이런 게 근원에 깔려 있는 걸 보면, 결국 계엄 문제에 대한 입장이 깔려 있다.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짚고 들어가고 싶은데요. 의원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대해서 그동안 계속 선명하고 일관된 목소리를 내오셨잖아요. 그런데 일부 보수 지지층,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들 분 중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보니까, 이 당이 계엄의 수렁에 계속 빠져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부산 사하을 당원 분들은 의원님 만나서 얘기 들으면 다 이해가 된다고 그래서, 어떻습니까? 계엄 '일타 강사'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이라는 게 어째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에 맞지 않는지, 그리고 보수 정당으로서 왜 용인해서는 안 되는 일인지 시원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시작해 주실 수 있을까요?
▶조경태 의원: 쉽게 말씀드려가지고 계엄이라는 것은, 특히 비상계엄은 치안을 경찰이 맡아서 하는 게 아니고 경찰이 맡았던 치안을 군인이 하지 않습니까? 군인은 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1980년 5·18 때 그러한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고 희생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역사적 아픔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군인이 통치하는 나라, 또는 군인에 의한 지배받는 나라가 많은 사람들이 실종이 되고 또 죽임을 당하고 있거든요. 이런 비상 계엄은 정말 전쟁이라든지 비상시에 해야 될 통치자의 마지막 수단인데, 이것을 너무 쉽게 자신의 통치력을 더 높이기 위해서, 야당이 협조를 안 해준다는 이유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 계엄을 했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다. 이 말은 저의 표현이기도 하고 헌법재판소에서의 판결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국민을 배신한 배반한 행위를 했다. 이래서 탄핵을 시킨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일부에선 이 말을 싫어하더라고요. 일부 보수도 아닌 보수, 자기들이 보수라고 하면은 지키는 거잖아요. 뭘 지켜야 됩니까? 자유와 민주주의와 헌법과 법을 지켜야 되죠.
그런데 제가 오늘 이 자료를 보면,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를 보시면, 3항에 보면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그러면 데일리안도 계엄사에서 '너 이거 하지 마' 하면 이거 못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1항에 보면, 1항이 중요하잖아요? 국회와 지방의회 그리고 정당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 정치 활동을 금한다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처럼 하면 전한길, 극우 세력이죠? 또는 전광훈 목사, 극우 세력이죠? 광화문에서 집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들은 나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해야지요. 집회의 자유를 조경태가 지켜준 거 아닙니까? 집회의 자유를 빼앗으려고 한 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죠.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한다는 사람들이 모순된 게 뭐냐면 보수라는 표현을 합니다. 보수라는 표현을 하면서 자기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겁니다. 근데 비상계엄은 정통으로 정면으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지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현명하신 시민들께서 국민들께서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진행: 실제로 그 포고령을 읽어보면 자유민주주의에서 보장돼야 될 기본권들을 다 박탈하고 제한하는 내용인데, 이런 부분이 그 집회와 시위를 빼앗길 뻔했던 사람들이 그 집회와 시위로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게 굉장히 모순적이죠?
▶조경태 의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 분은 역사학자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역사를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이 집회의 자유라는 게, 결사의 자유라는 게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 소중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 포고령에 의해서 박탈하려고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래도 다친 사람 없지 않느냐라고 하지만 그때 그 시각에 저 같은 사람이 국회에 가서 비상 계엄을 해제시키지 않았으면 그다음부터는요, 국회 뿐만 아니라 모든 게 박살나는 아주 암울한 시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저는 그렇게 보는 거죠.
▷진행: 포고령 마지막에 보면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영장 없이 체포·구금·압수수색을 할 수 있고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또 이렇게 돼 있거든요.
▶조경태 의원: 아마도 윤석열 내란 속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 또 만약에 계엄이 계속되었다면 영장 없이 아마 체포될 사람도 부지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진행: 그렇겠네요. 지금쯤 처단됐을 분들이 이미.
▶조경태 의원: 네. 왜냐하면 이것은 아주 강력한 권력 행사이기 때문에 누구도 토를 달 수가 없죠. 그리고 국회의원들 있잖아요. 특히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 이 사람들 표결에도 참석 안 한 사람들, 만약에 이게 계속 이어졌다면요, 국회 활동 못하게 한 거 아닙니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국회는 해산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저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진행: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데 오히려 징계를 한다고.
▶조경태 의원: 그러니까 어찌 보면 염치없는 짓들이죠. 아직도 거기에 대해서 해석을 못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국회의원들이 지금 300명이잖아요. 옛날에 우리가 초등학교 2학년, 3학년이 되면 구구단을 외우지 않습니까? 기본이잖아요? 구구단은 기본이죠.
그런데 배지 단 사람들 중에 구구단도 못 외우는 수준, 정치의 기본도 모르는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이 얼마나 낮은 겁니까? 이 포고령 1호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그러면 진짜 윤석열을 옹호한다면 국회의원 배지 떼야지요. 그리고 이 사람들은 의리가 없어요. 친윤이라는 자들이 그렇게 윤석열 윤석열 하면서 왜 면회를 왜 안 갑니까? 당당하게 면회 가야지요. 조경태가 만약에 그렇게 은혜를 입었으면 저는 매일 갔을 겁니다. 매일! 왜 비겁하게 숨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찌 보면 도의적인 책임도 안 지고,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기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분이 무기징역으로 들어가 있으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잖아요. 단 한 사람도 책임을 안 집니다.
▷진행: 지금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나섰다는 분이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리고 공개적으로 면회 갔다 온 사람도 한 명도 없잖아요. 그래서 아주 비겁한 모습이다. 자기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그리 좋으면 국회의원 배지 떼고 면회 가야지요. 그런 용기 없습니까?
지난 2024년 12월 3일, 국회의사당에 담을 넘어 들어가 본회의장으로 바로 향해 계엄해제안 의결에 참여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진행: 예, 이렇게 또 질타받고 나니까 참 많은 분들이 지금 유구무언이실 것 같은데, 방금 전 자료 사진으로 나갔습니다만, 이게 12월 3일 계엄의 밤 때의 사진입니다. 이제 지금 오늘 출연한 조경태 의원 계시고, 한동훈 대표라든지 한지아 의원, 그런 분들이 그때 담을 넘어서 들어가서 해제에 참여하셨던 거죠.
▶조경태 의원: 네, 그렇습니다. 저때 제가 국회 담장을 넘어서 간 몇 명 안 되는 의원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요. 국회 담장이 조금 높거든요? 점프하기에는 조금 어중간한 높이에 있는데, 제가 그 당시에 시민들의 도움으로 담장을 넘을 시기에 계엄군이 헬기를 타고 내려가지고 중무장한 상태에서 본청으로 들어가는 시점이거든요.
▷진행: 딱 그 시점이었군요.
▶조경태 의원: 보통 사람들 같으면 숨지 않습니까? 저는 그 소식을 듣고 더 피가 끓어가지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야겠다. 그 일념으로 제 비서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 나는 바로 그리 가니까, 나의 신변이 문제가 생기면 내가 그리 바로 갔다는 이야기를 꼭 알려달라. 그 이야기하고 저는 용감하게 제가 본회의장에 갔었습니다.
▷진행: 국민의힘 소속으로 계엄 해제에 참여를 해서 어떻게 보면 위헌 정당으로 꼼짝없이 몰려서 해산당할 뻔한 국민의힘을 구해낸.
▶조경태 의원: 예 감사합니다.
▷진행: 그런데 이제 좀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최근 선관위에서 투표율을 조작하고 투표자 수를 조작하고 그런 있을 수 없는 일들 드러나고 있거든요. 이것 자체는 이제 국정조사 그리고 특검을 통해서 엄정히 밝혀야 될 일인데, 또 이런 게 밝혀지니까 보수 일각에서 역시 이것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한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펼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런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경태 의원: 그 부분은요, 정말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입니다. 투표자 수가 조작된 것은 부실한 부분이죠. 부실한 부분이고 우리가 숫자를 100을 100이라는 숫자를 넣어야 되는데 공을 하나 더 붙이는, 그런 어찌 보면 해서는 안 되지만 그런 실수에 의해서 투표자 수가 조작이 된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해야 된다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투표 결과를 이 사람 몇 퍼센트, 이 사람 몇 퍼센트인데 이걸 뒤바꿨다 이런 게 부정선거죠. 그런 게 부정선거죠. 투표자 수 부분을 가지고 이게 부정선거라고 하기에는 이것은 너무 침소봉대하는 측면이 있다는 거죠. 제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 중에서 가장 많이 선거를 치른 사람 아닙니까? 제가 6선 국회의원입니다. 제가 그 앞에까지 치면 8번 출마를 했습니다. 그럼 제 이야기를 들어줘야죠. 전한길이든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 나온 적이 있습니까? 황교안 전 총리가 국회의원 나온 적 있습니까? 아, 이번에 보궐선거 한번 나왔네.
▷진행: 예, 그리고 지난번에 종로에도 한번 나가신.
▶조경태 의원: 재미나는 거는요, 부정선거인데 왜 나갑니까? 선거를 왜 합니까? 자기부정이잖아요. 부정선거라고 이야기하면서 왜 출마를 합니까? 이게 모순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8번 선거를 치러서 6번 당선돼서 제가 만 56세에 6선을 했습니다. 이게 부정선거가 있으면 가능합니까?
▷진행: 워낙 소신 있게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셨기 때문에 사실 떨어뜨리고 싶은 권력자들이 많았는데.
▶조경태 의원: 그리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들, 어떤 분은 국정원 출신이다 선관위 출신이다 하는 사람들이 막 자기들이 몇 명 모여가지고 부정선거라고 막 이렇게 부추기는 분들이 있어요. 아마 그런 사람들이 지난번에 송파에도 갔을 거라고 추측을 하는데요.
한 번은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 저는 그때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그러다가 제가 이제 문재인 대표가 꼴 보기 싫어가지고 나왔거든요.
▷진행: 독선적인 패권주의가.
▶조경태 의원: 예, 그래서 문재인 패권주의가 싫어서 나왔습니다. 근데 그 앞에까지 제가 민주당 소속이었죠.
▷진행: 맞습니다.
▶조경태 의원: 민주당 소속일 때 부정선거론자들이 저를 찾아왔어요. 저희 사무실에 찾아와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됐다는 거예요.
▷진행: 그때 저기 김어준 씨가 많이 음모론 하던.
▶조경태 의원: 예, 맞습니다. 맞네요. 그때 '더 플랜'이라는 영화도 만들고, 김어준 씨도 부정선거론자였잖아요. 근데 국민들한테 사과 안 했잖아요. 아주 나쁜 사람입니다. 어쨌든 그 당시에 저한테 찾아와 가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부정선거로 됐다는 거예요.
제가 그때 당이 다르니까 저한테 혹시나 이야기가 될까 싶어 가지고. 그런데 저는 공정한 사람이죠. 제가 그분들한테 뭐라고 질문했는가 하면 여러분들 혹시 노무현 대통령도 부정선거로 됐다고 주장한 사람들 아니냐, 제가 그런 이야기했거든요. '맞습니다' 하더라고.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으로 당선된 대통령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으로 당선된 대통령인데, 보수에서 당선된 대통령과 진보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다 다른데, 그럼 당신들 주장이 뭡니까? 내가 딱 그랬더니 대답을 못하더라고 하면 이해됩니까?
▷진행: 예. 이미 그 시절에도 공정하게 이제 음모론에 대한 배척을 하셨던 거네요.
▶조경태 의원: 그렇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숙제가 풀리면 저한테 다시 찾아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다음부터 안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약한 고리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서 부정선거에 대해서 계속 주입을 시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부정선거 옹호론자들은 지금의 선진 선거 체제를 부정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그들은 어찌 보면 민주 국가의 시민으로 살아갈 자격이 없다고 그리 봅니다.
그리고 결단코 말씀드리지만 부정선거는 없습니다. 부실 선거는 있죠. 선관위에 의해서 부실 선거는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사회자님, 보십시오. 만약에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마음먹고 부정선거를 저지른다면 왜 선관위 직원들이 선거 있는 해, 선거 있는 날 다 휴가 내고 갑니까? 감독을 해야죠. 그 시기에 제일 많이 휴직하고 휴가, 왜냐하면 일이 많으니까. 부정선거를 하려면 그 사람들이 두 눈 뜨고 부정선거를 집행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은 말도 안 됩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모랄 헤저드,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어서 선거관리위원회는 저는 해체해야 된다. 선거를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면 되거든요. 근데 지금 이것을 고치려면 헌법을 개정해야 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설치에 대해서 헌법에 정해져 있거든요.
▷진행: 헌법기관이죠.
▶조경태 의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못한다면 대대적인 개혁을 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진행: 그렇습니다. 선관위는 부실 선거 책임을 물어서 개혁할 건 개혁하되, 무슨 그것 때문에 계엄을 한 것이고 그런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시네요.
▶조경태 의원: 그렇게 따지면 윤석열 전 대통령 본인이 대통령 될 수가 없죠.
▷진행: 그렇죠. 부정선거가 있었는데 어떻게.
▶조경태 의원: 근데 뭐라고 하는지 압니까? 그 자들은 그거 없었으면 표 차이 더 많이 났을 거라고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 그게 바로 어거지죠? 어거지입니다. 그래서 부정선거에 대해서만큼은 제가 산 증인이지 않습니까? 이런 역사성을 제가 오늘 처음 이야기하는 겁니다.
▷진행: 그러니까요. 민주당 시절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이 부정선거다,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얘기는 저도 지금 처음 듣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걸 제가 단호하게 당신들이 틀렸다라고 그때 이야기했던 것도 접니다.
▷진행: 그러니까요. 김어준 씨도 좀 반성해야 될 테고요.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국민의힘 의원들도 계엄 해제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자칫하면 위헌 정당에 몰려서 국민의힘이 해산이 된다든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었는데, 그때 어떻게 보면 담을 타고 넘어가서 당을 살리는 '구당 행위'를 하셨어요. 구당 행위를 했는데 '해당 행위'를 했다면서 지금 또 징계를 하겠다고 합니다. 이 사실관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윤리위에 제소가 된 게 지난 5월에 국회부의장을 선출하는 국회 본회의에서 28표를 받으셨잖아요. 28표를 받은 게 해당 행위라는 거예요. 이게 해당 행위가 될 수가 있습니까?
▶조경태 의원: 저는 참 장동혁 대표한테 되묻고 싶은 게 12·3 비상 계엄이 잘됐는지 잘못됐는지 그것부터 묻고 싶은 겁니다.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내란이라고 판명이 났지 않습니까? 1심에서 내란 수괴로 무기징역 나왔잖아요.
근데 장동혁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절연해야겠다는 사람과 절연해야 된다. 그러니까 내란 수괴와 절연하겠다는 사람과 절연해야 된다. 그러면 그게 과연 국민의힘이 정통 보수 정당으로서 당대표가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까? 아니죠.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회부의장 선거에서 보면 우리가 지금 헌법에 적시하려고 했던 5·18 정신, 그다음에 부마민주항쟁 정신 넣으려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두 단체에서 내란 동조자는 절대로 국회부의장 주요 직위에 앉혀서는 안 된다 하고 성명서를 냈습니다. 그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게 국회의원 아닙니까?
저는 국회 12·3 비상 계엄 이후에 발생한 그런 잔상, 잔재들을 제거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12·3 비상 계엄을 반대했고 또 내란 수괴였던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킨 사람 아닙니까? 그렇다면 저는 국민을 향한 올바른 길을 갔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저 같은 사람을 해당 행위라고 해가지고 징계를 하겠다 하면 과연 상식적인 국민들은 이 당을 정상적으로 보겠느냐 이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의 소신은 변함없습니다. 내란 옹호 세력은 절대로 국회의장직에 앉아서는 안 된다. 국회의장이든 국회부의장이든 앉아서는 안 된다 하는 게 저의 소신이고요. 조정식 의장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을 했죠? 그것은 정말 국헌 문란 행위거든요. 우리나라 헌법 제128조 2항에 보면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이나 중임 변경을 위한 개헌은 개헌안 제안 당시에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다 하고 명확하게 규정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의장은 이것은 국민에게 물어봐야 된다는 식으로 헌법에 적시된 내용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지 않습니까? 국회의장 자격 없다. 탄핵시켜야 된다. 왜냐하면 국회의장석에 앉는 사람들은 의장이든 부의장이든 국민들을 위하고 헌법 수호의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여야를 떠나서 그렇습니다. 저는 이런 측면에서 내란 동조, 내란 옹호 세력은 그 헌법을 위반하는 세력이잖아요. 그런 세력들이 국회의장단에 앉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제가 해당 행위자라면은 과연 누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진행: 그래서 그 28표가 의원님의 그런 뜻에 동의한 다양한 세력들로부터 표가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국회를 잘 모르는 분들은 흑색선전에 넘어갈 수 있으니까요. 의원님이 민주당 의원들한테만 표를 구하신 것도 아니죠? 여러 세력에 요청을 했고 또 그리고 그게 무기명 투표죠? 그래서 그 28표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알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조경태 의원: 네, 저는 그분들은 어쨌든 고귀한 분들이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국회의원은 여야를 떠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된다 하는 측면에서 28명은 정말 국회의원 자격이 있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머지는 상당히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주장했던 게 정치 개혁의 첫 번째가 국회의원 정수 줄이자. 국회의원 300명 너무 많다. 100명은 줄여도 된다 하는 이야기를 한 게 바로 그 내용이거든요. 지금 AI 시대에, 또 많은 정보가 오픈돼 있지 않습니까? 국회의원 300명 너무 많은 것 같아요. 100명 줄여도 충분히 국회 잘 돌아가고, 거기에 국회의원 한 사람당 따르는 보좌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9명이잖아요? 그 세금 다 줄이면 수천 억 정도 줄일 수 있거든요.
그 돈을 차라리 어려운 청년들,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 저는 이참에 기초의원도 없애고, 기초단체장도 없애고. 우리는 선거가 너무 많아요. 사실 기초의원, 기초단체, 나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천 명도 줄이면 국민 예산을 참 많이 줄일 수 있거든요. 저는 이런 정치 개혁을 좀 하고 싶습니다.
▷진행: 예, 사실 제가 정치를 오래 취재하면서 의원님에 대해서 항상 느끼고 있는 생각이 일관돼 있다. 왜냐하면 10년 전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시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 늘리자고 했을 때도, 그때도 의원님은 똑같은 주장하셨던 걸로 기억이 나요. 10년 전에.
▶조경태 의원: 그때 제가 강하게 안 했으면요, 정수 늘어났을 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애국자 아닙니까? 그 당시에 의원 정수 못 늘리게 하기 위해서 서울시청, 서울역하고 몇 군데에 제가 현수막도 단 기억이 나거든요. 늘리면 안 된다는 강력하게 투쟁을 했죠, 당시에.
▷진행: 국민들은 다 반대하는데 이제 여야 정치권만 그때 짬짜미가 돼서 하려고.
▶조경태 의원: 50명 정도 늘리려고 그랬죠, 350명 정도로.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우리나라 헌법에 보면 국회의원 정수에 대해 나오거든요. 조항이 국회의원은 200인 이상으로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200인 이상이면 200인 언저리 해야 되는 거잖아요. 201~2명. 그런데 300명입니다.
300명, 이것은 저는 국회의원들, 특히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의 기득권이 극에 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되고요. 특히 이런 말씀하면 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비례대표 없애야 됩니다.
▷진행: 예.
▶조경태 의원: 비례대표는 국민들이 뽑은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 비례대표 여야 의원들이 보면 비례대표하다가 일반 지역구로 가려고 하는 하나의 통로 역할을 하거든요. 이거 왜곡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공학박사지만 지금 국회의원들 대부분이 다 전문가들이거든요. 옛날에 비례대표를 한 것은 직능을 대표하기 위해서 한 거 아닙니까? 이제는 그게 필요가 없어진 거죠. 의원 스스로들이 다 전문성을 갖추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비례대표는 굳이 필요가 없다.
최소한 비례대표제만큼이라도 없애는 것이 우리나라가 지금 부채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국고 손실을 막아내고, 또 그런 돈을 차라리 청년 창업하는 청년들한테 장학금을 준다든지, 청년을 위해서 또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지원하는 돈으로 쓰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이라 생각하는데, 제 말이 좀 틀렸을까요?
▷진행: 맞는 말씀이시죠? 시청자분들께 참고 삼아 말씀드리면 오늘 출연한 조경태 의원은 28살 때부터 전국구니, 요즘 유행하는 청년 비례대표니 이런 거 노리지 않고 계속 이렇게 험지에, 당시 계속 이제 험지에 출마하신 거 아닙니까? 그때 이기택 대표의 민주당이었던가요? 그 당이.
▶조경태 의원: 그렇습니다, 꼬마민주당.
▷진행: 꼬마민주당, 굉장히 힘든 당 소속으로 험지에 출마하셨다, 계속 8번 연속 지역구에 도전해서 6번 내리 당선되고 있다는 말씀 참고 삼아 드리고요. 현안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의원님이 지난해 8·22 전당대회에 당권 주자로 나서셔서 장동혁 현 대표하고 당권을 놓고 경쟁을 하셨던 당사자세요. 그때 당대표 후보자 TV토론이나 이런 것도 많이 했으니까, 그 과정에서 장 대표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그리고 지방선거 책임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었는지 가장 선명하게 기억하시는 당사자 아닙니까? 그렇다 보니까 당권 경쟁자, 정적에 대한 탄압 수단으로 윤리위를 악용하는 것 아니냐, 징계를 오용하는 것 아니냐, 그런 말도 나오는데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경태 의원: 제가 만약에 당시에 당대표가 되고 입장이 바뀌어 가지고 장동혁 지금 대표가 의원 신분이었으면 저는 저렇게 안 합니다. 왜냐하면 같이 경쟁했던 경쟁자잖아요. 우리가 최근에 월드컵 경기가 끝났지만 아주 볼썽사나운 장면이 결승전에서 스페인하고 아르헨티나가 붙었을 때, 아르헨티나 선수가 상당히 좀 불미스러운, 그런 모습이 좋지 않은 겁니다. 아름다운 스포츠 경기는 패자도 승자도 함께 독려하고 함께 나아가는 거지요.
장동혁 대표가 아쉬운 게 아직 1.5선이잖아요. 재선도 아니죠. 보궐로 들어왔으니까. 저는 6선 의원 아닙니까?나이 차이는 얼마 안 나지만. 그렇다면 어쨌든 저는 승복했습니다. 제가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 하지만 저는 깨끗이 승복했습니다. 그리고 잘 되길 바랐어요. 장동혁 대표가 제 사무실에 왔었을 때도 상당히 따뜻하게, 후배 정치인이 잘 되길 바란다 하는 격려도 했습니다.
사실 그러면 본인이 당대표로서 당을 운영함에 있어서 저 같은 사람들한테 자문을 구해야 되지요. 근데 그런 거 없거든요. 그러니까 지금도 저 송파나 이런 데 가서 부정선거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면서 왜 공당의 대표로서 자리에 남아 있습니까? 그냥 시민운동하고 있으면 되지, 사표 쓰고.
그리고 당시에 지방선거, 작년이었으니까 올해 지방선거 6월에 패배할 경우에 네 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조경태, 장동혁, 김문수, 안철수 네 사람한테 사회자가 지방선거 패배하면 사퇴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OX 문제가 있었거든요.
▷진행: 그렇죠. 이렇게 치켜드는 거였죠.
▶조경태 의원: 다 사퇴하겠다에, 동그라미에 다 들었습니다. 그러면 사퇴해야지요. 근데 일부 극우 세력들은 우리가 안 졌다 이러거든요. 광역단체장 선거만 해도 12대4로 졌잖아요. 12대4입니다. 이 사람들은 4대12로 이긴 걸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숫자 개념도 없어요.
▷진행: 마치 12개를 이긴 것처럼.
▶조경태 의원: 그러면 이 사람들은 또 어떻게 궁색한 변명을 하는 거야. 2018년보다도 성적이 나았지 않느냐는, 이게 말이 됩니까?
대표라는 자리는 봉사하고 희생하는 자리입니다. 자리에 연연하면 안 되지요. 졌으면 깨끗이 물러나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다시 맡아서 다시 당을 쇄신해서 당을 이길 수 있는 선거로 가야 되죠. 선거에서 가장 어리석은 게 뭐냐 하면 2등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장 어리석은 것은 2등 하면서 아깝게 지는 겁니다.
▷진행: 사실 선거에서 '졌잘싸'라는 건 있을 수가 없죠.
▶조경태 의원: 제일 멍청한 게 한 표 차이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만큼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거죠. 이번에 부산만 해도 놓고 보면 부산이 지금 17석이 국민의힘이잖아요. 한 석이 이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고, 지금 민주당은 한 석도 없잖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부산 강서, 북구, 사하, 사상, 남구, 기장 이런 데 다 민주당으로 다 넘어갔습니다.
▷진행: 구청장 이런 게 말씀이시죠?
▶조경태 의원: 기초단체장, 그리고 부산시장까지 넘어갔습니다. 보수의 텃밭이 그 정도 성적표면 패배한 거 아닙니까? 근데 왜 패배를 인정하지 않습니까? 이런 분위기에서 다음 총선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당이 쇄신하지 않으면 다음 선거도 상당히 어렵게 갈 것입니다. 다음 선거에서 또 민주당이 과반 이상 확보하고 다수당이 되면, 입법부는 또 민주당 판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걸 가지고 그때서야 또 왜 너그 마음대로 하노, 이렇게 해봤자 그게 버스 지나고 나서 손드는 격인데 왜 그런 어리석음을 계속 반복하냐 이 말입니다.
▷진행: 그래서 사실 의원님도 후배 정치인이 잘 되길 바라고 덕담도 했었는데, 너무 엇나가고 심지어 구당 행위 한 사람을 해당 행위라고 징계를 하려고 하니까 맞대응을 하셨어요. 의원님도 장동혁 대표의 징계, 그러니까 제명과 출당을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게 마찬가지 아닙니까? 제명을 하려면, 출당하려면 해당 행위를 했어야 돼요. 그럼 장동혁 대표는 어떤 해당 행위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조경태 의원: 장동혁 대표는 어쨌든 국민과의 약속, 당원과의 약속을 어겼잖아요. 지방선거에서 패배하면 사퇴하겠다 하는 것을 어겼으니까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린 거죠.
▷진행: 지방선거 패배 책임과 말 바꾸기.
▶조경태 의원: 네. 그리고 기억나시겠습니다만 지방선거 앞두고 미국 다녀왔지 않습니까? 미국 방문이 있었죠? 미국 가서 무슨 성과가 있었습니까?
▷진행: 그것은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잘 대답 못 하실 것 같은데요.
▶조경태 의원: 워싱턴 DC에가서 사진 찍은 것밖에 없잖아요. 그 미국 관료가 뒷머리로 해가지고 찍은 거 하나 있고, 그게 누군지도 몰라요. 선거 운동을 앞두고 그 중요한 시기에 미국을 2박 4일간 가기로 했다가 8박 10일을 갔다 와서 당을 비웠습니다. 그러면서 왜 미국에 갔는지, 그 어떤 그 이유도 제대로 설명이 안 되죠. 즉, 이러면서 우리 당에 큰 해악을 끼친 겁니다.
▷진행: 왜 미국에 갔고 누구를 만났는지 돈을 얼마나 썼는지도 모른다?
▶조경태 의원: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그 돈이 누구 돈이겠습니까? 개인 돈은 아닐 거 아닙니까? 당비가 될 수도 있고, 국고보조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내란 수괴로, 내란 우두머리로 1심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겠다는 사람과 절연하겠다? 이게 무슨 뜻이죠? 내란 수괴를 옹호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해당 행위죠. 그리고 또 요즘 하나 더 추가했다면 부정선거를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우리 국민의힘이 공당인데 공당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당대표가 그런 이야기하면 우리 당의 신뢰가 얼마나 떨어지겠습니까?
오늘도 보니까 어떤 여론조사 보니까 또 떨어졌더라고요. 우리 당이 지지율 차이가 자꾸 벌어집니다. 결국 해당 행위라는 뜻은 뭐냐 하면 당에 해를 끼치는 행위거든요. 그럼 그 수치로 드러나지 않습니까? 여론조사에서 우리 당 지지율이 떨어진다든지, 다음 선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구도로 간다든지, 이리 되면 여기에 대해서는 응당 징계를 해야 된다, 중징계를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는 거죠.
▷진행: 그래서 지도부와 독립된 엄정한 윤리위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3명으로 징계 개시 결정을 하고, 그중에서 한 분은 공공연히 나는 당대표 대신 들어온 대리인이라고 떠들고 다니고, 윤리위의 사유화라고 해야 되나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바라봐야 됩니까?
▶조경태 의원: 그래서 윤리위의 부위원장이라는 분이 그래도 사회적 책임성을 가지고 얘기를 잘하더라고요.
▷진행: 우종환 부위원장이시죠?
▶조경태 의원: 이분 하는 말씀이 지금의 윤리위의 징계 절차는 절차적 정당성이 부족하다.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 누가 수용하겠느냐. 이게 만약에 가처분으로 갔을 경우에 결국 이것은 인용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이런 일을 왜 합니까?
그리고 지금 선거에 패배했으면 우리 당이 좀 더 쇄신하고 어떻게 하면 힘을 모아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지혜를 모아야 되잖아요. 아직도 12·3 비상 계엄 이후의 잔재들이 남아가지고 계속 분열을 일으키는 거예요. 있는 사람도 내쫓고 있는 겁니다. 아까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선거는 한 표 차이로 지는 게 가장 어리석은 거랬잖아요. 그러면 상대편도, 적도 끌어와서 우리 편을 만들어야 될 시점에, 그게 당 대표의 역할입니다. 당대표의 책무가 뭔지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만약에 한 표 차이로 지면 그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대표가 책임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난 지방선거에 패배한 거거든요. 제가 부산에 있지 않습니까? 저희 지역에서 유세를 하고 있었습니다.저희 지역에 시의원 후보를 좀 뽑아달라고 하니까, 어떤 50~60대 되는 분이 씩씩거리면서 저한테 오는 거예요.오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악수를 딱 청하면서 '의원님, 저 국민의힘 당원입니다. 의원님 지지합니다. 하지만 장동혁이 미워서 투표 안 합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런 사람이 한두 명이었겠습니까? 장동혁이라는 정치인, 장동혁 대표 때문에 민주당을 찍은 사람들도 많고 기권한 사람도 많다는 거죠. 그게 해당 행위입니다. 조경태가 해당 행위를 한 게 아니고, 장동혁이가, 장동혁 대표가 해당 행위를 했단 말입니다.
▷진행: 그렇죠.
▶조경태 의원: 근데 그걸 아마 의원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으면 그 이야기 많이 들었을걸요. 국민의힘 지금 국회의원들 있잖아요. 백 명 되잖아요. 근데 왜 침묵합니까? 해당 행위는 선거에서 어떤 특정한 사람 때문에 선거를 불리하게 만들거나 선거를 패배하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해당 행위자지요.
▷진행: 원래 국민의힘을 찍으려던 분들을 마음을 떠나게 해서 상대 당을 찍게 하거나 기권하게 했다면 그게 해당 행위인가 아닌가, 이것은 시청자 여러분께서 한번 잘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리고 윤리위 부위원장이라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라고 얘기했는가 하면 윤리위가 반복적이고 조직적 또는 지속적으로 당대표 등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면 징계할 수 있다는 징계 가이드라인이 가장 큰 문제다 하면서, 당대표 충성맹세용으로 보이는 문구는 빼자. 무슨 우리가 북한입니까? 충성 맹세하게요? 충성 맹세 이런 문건은 빼고 선거법이나 형사법, 우리가 보수잖아요? 법치주의잖아요? 그래서 선거법이나 형사법, 그리고 당 지지율과 다음 총선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 등 객관적이고 수긍할 만한 가이드라인을 정해야 된다. 이걸 우 부위원장이 말했거든요.
나는 100% 공감합니다. 윤리위는 이 방향성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근데 지금 윤리위는 뭡니까? 자기한테 정적이 될 만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 골라 골라 골라 가지고 이 사람들을 윤리위에 징계하려고 하는, 그래서 입틀막을 하려고 하는, 그것은 아주 잘못된 파쇼적인 행위지요.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외칠 자격이 있겠습니까?
▷진행: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헌법 가치를 지킨다는 정당에서 이런 행태가 보일 줄은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상상 못하셨을 것 같고요. 아까 의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지만 당대표가 선거를 이길 수 있게 덧셈의 정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뺄셈의 정치가 의원님만 탄압하는 게 아니라 얼마 전에는 어느 유튜브에 출연해서 김재섭·김용태·우재준, 하나같이 젊은 30대 초선 의원 셋을 또 실명을 찍어서 비난을 했어요. 의원님도 30대 초선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하셨잖아요. 어떻게 보면 이제 '원조 청년 정치인'이신데.
▶조경태 의원: 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요. 오늘 스물다섯 된 청년이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국민의힘 당원인, 스물다섯 살인데 학업을 하다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할머님을 모시고 있는 청년입니다.
얼마나 참 자랑스러운가 하면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욕심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걸 접어두고 마을버스 운전, 버스 운전사로 지금 활동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 청년이 하는 말이 '의원님,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의힘 당원이거든요, 자유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보수 정당이라고 하면서 민주당보다 더 다양성을 없애는 것 같습니다.'
아니, 청취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부모 형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의견이 다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싸울 수 있는 거잖아요. 말의 충돌이 일어난 거 아닙니까? 이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잘 품어내느냐, 이게 당대표의 역할입니다.
▷진행: 그렇죠.
▶조경태 의원: 이게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진행: 그러니까요. 뭐 누구 누구 누구는 안 된다, 계속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조경태 의원: 어떤 극우들은 또 뭐라는지 압니까? 민주당은 똘똘 뭉쳐서 잘하는데, 왜 우리는 하나로 안 되느냐 합디다. 민주당 욕을 그렇게 하면서, 왜 또 민주당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따라가려 합니까?
▷진행: 그것도 진짜 모순적인 일입니다.
▶조경태 의원: 모순인 거죠. 그래서 우리가 민주 정당이라는 것은 다양성을 존중해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 청년 정치인들이 마음 놓고 정치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요. 비판할 수 있고, 비난할 수 있는 거지요. 그것이 나를 공격한다 해가지고 해당 행위라고 찍어 누르는 것은 아주 파쇼적인, 아주 독재적인, 그런 전체주의 국가, 공산국가에나 있는 법이죠. 이분들 보고 꼭 힘내라고 저는 응원의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지난해 5월 3일, 국민의힘 5·3 전당대회 당시 당원들 앞에서 환호와 함성에 답례하고 있는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진행: 힘내라는 격려의 얘기를 하시니까 사진 한 장 보여드리겠는데요. 이게 작년 5월 3일 사진입니다.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할 때 사진인데요. 이렇게 우리 조경태 의원이 팔을 치켜들고 지금 외치고 있고, 당원들 앞에서요. 뒤에 지금 배현진 의원이 있고, 여기 옆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있고, 당시는 무소속 의원 아니었죠, 이런 상황인데 '선배님, 힘내시라'는 문자를 받으셨다면서요?
▶조경태 의원: 네, 네, 네. 그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가는 길은 합리적이고 통합적인, 그리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가짐으로 정치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한동훈 의원, 전 대표는 그런 정신에 있어서 저하고 길이, 방향성이 비슷하게 맞다 이래 보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제 후배이기도 하지만 저는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필리버스터를 신청을 했더라고요. 하려고 하는데 국민의힘에 약간 부정적인 기류가 있다 이렇게 뉴스를 접했습니다. 저는 그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에 함께하고자 하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다 용광로에 넣고 함께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된다. 그 자신이 없으면 대표 자리에 앉지 마라 이 말입니다. 저는 할 자신 있거든요. 그 자신 없으면 하지 마라. 그래서 우리가 다음 총선에서 승리해야 되고 그 승리를 바탕으로 그 다음 대권,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정권을 창출해야 되잖아요.
▷진행: 정권을 다시 가져오셔야겠죠?
▶조경태 의원: 덧셈 정치를 해야지요. 왜 자꾸만 내 마음에 안 든다고 빼고 빼고 합니까? 제가 징계에 대해서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진행: 예, 말씀해 주십시오.
▶조경태 의원: 제가 이게 저를 징계한다고 하길래, 징계 대상자가 될 수 있는 분들을 쭉 한번 뽑아봤거든요. 이제 그 잣대로 보면 부정선거 옹호론자, 우리 당내에 또 당직자를 폭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폭행해서 물의를 일으킨 자, 그다음에 당대표한테 욕설한 자, 폭언을 했던 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당대표가 발언을 하는데 물병을 내리친 폭력적인 행위를 한 자, 기억나시죠? 그다음에 당대표를 또라이라고 한 자, 그다음에 또 동료 최고위원을 '어린 놈'이라고 한 자.
▷진행: 아, 예.
▶조경태 의원: 아시죠? 언어 폭력 아닙니까?
▷진행: 맞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다음에 탄핵 찬성하는 사람들을 색출해야 된다, 자기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그 사람들을 색출해야 된다는 아주 위헌적·불법적인 발언을 한 자. 그리고 또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 계엄에 대해서 내란을 옹호한 자. 그리고 또 한남동의 내란 수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해서 그 앞에 서 있었던 자.
그리고 대선 경선 때 기억나실 겁니다. 우리 국민과 당원들이 뽑은 김문수 후보를 불법적으로 새벽에 바꿔치기 하기 위해서 시도한 주도자들, 그리고 거기에 찬성한 자들, 그게 한 62명쯤 되더라고요.
▷진행: 아휴, 너무 많은…
▶조경태 의원: 아직 안 끝났습니다. 아직도 안 끝났는데. 그리고 부동산 투기, 요즘 부동산 문제가 많죠?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 그리고 무소속 한덕수 후보를 지지한 자. 지금 진종오 의원을 그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닙니까?
▷진행: 예, 그렇게 몰아가고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럼 똑같이 무소속 한덕수 후보를 지지한 자들도 징계 대상이죠?
▷진행: 징계를 하려면 그 사람들도 징계해야 된다?
▶조경태 의원: 예. 그리고 각종 사법 리스크에 연루되어 있는 자들. 이런 사람들도 같이 동일 선상에 놓으면요, 얼추 보니까 한 80명이 넘더라고요.
▷진행: 맨 처음에 한 명 한 명, 이렇게 이름이 스쳐 지나가다가, 나중으로 가니까 이것은 한두 분이 아니시다. 무더기로……
▶조경태 의원: 그래서 이게 지금 무슨 말씀인가 하면 결국은 징계를 하려면 공정하게 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은 당이 남아나겠습니까? 말 한마디 이런 거 물론 잘해야 되죠. 하지만 그거 하나하나 핀셋으로 뽑기 시작하면요, 아마 국민의힘은 거의 해체 수준으로 갈 수밖에 없다.
▷진행: 저도 말씀 듣다가 아니, 이분들을 정말 다 징계하자는 건가? 그러면 당에 사람이 남아나질 않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이 잣대를 좀 일관되게 하라는 말씀이셨군요.
▶조경태 의원: 그래서 가능하면 정말 국민들로부터 공분을 사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 사람은 국민들이 심판하는 거죠. 저 사람 빨리 쫓아내라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그거는 어쩔 수 없이 당에서 쫓아내야 되지만, 지금은 당대표가 사심을 가진 것처럼 해가지고 핀셋으로 이렇게 뽑아내려고 하는 그런 징계, 그거는 저는 아주 잘못된 징계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희생양이 저는 한동훈 의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진행: 그래서 사실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그 한동훈 의원하고 의원님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계세요. 왜냐하면 의원님은 지금까지 정치를 오래 해오시면서, 저도 오랫동안 취재했지만, 계파 활동이라는 걸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시잖아요? 그럼 이게 뭐 계파와 계보원이 아니고, 어떻습니까? 정치적 동지 그런 관계인가요?
▶조경태 의원: 참 좋은 표현입니다. 저는 6선 의원하면서 어떤 계파에 소속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진행: 그렇죠.
▶조경태 의원: 또 누가 저를 어떤 계파로 넣으면 '아, 그거 아니다. 하지 마시오'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이 계파 정치가 왜 우리 한국에서 일어나는가 하면 공천 제도하고 일치되거든요. 그러니까 공천받기 위해서 계파 정치를 하고, 계파 정치는 곧 줄 세우기 위한 정치가 돼 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저보다 더 훌륭한 인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국회에 못 들어오겠죠?
▷진행: 그렇겠네요. 똘똘 뭉쳐서 카르텔을 짜고 있으니.
▶조경태 의원: 그러니까 국회의원들 중에서 저 사람은 국회의원 깜이 아닌데 이런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까? 어떻게 살아남겠습니까? 계파 정치 때문에 살아남는 그거 없애야 된다. 정말 지역 주민과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그런 신념이 있는 사람, 좋은 인재들이 들어오려면 계파 정치인을 없애야 된다 하는 거고요.
한동훈 의원과 저의 관계는 좋은 정치적 동지 관계로 해석을 해 주면 좋겠어요. 만약에 한동훈 의원이 잘못 가면은 또 제가 쓴소리를 해야 되겠죠. 근데 저는 지금까지는 그렇게 제가 뭐 이야기할 만큼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어쨌든 북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고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 자체도 우리 보수 입장에서는 박수를 쳐줘야 됩니다. 상을 줘야죠. 그 상은 어떻게 줘야 됩니까? 복당시키면 되겠죠. 근데 왜 안 합니까?
그게 사심이 들어간 거죠. 그 청취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또 우리 당원 여러분 계시면 거듭 말씀드립니다. 정당이라는 것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가장 어리석은 거는 뭡니까? 한 표 차이로 떨어지는 겁니다. 상대를 한 사람만 더 당겨오면 이길 수 있는데, 그걸 배척하니까 못 이기는 거예요. 그러면서 맨날 민주당 탓하고 이재명 정권 탓하면 탓하는데 뭐 합니까? 이미 버스 지나가버리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수를 재건해야 된다. 지금이 참 좋은 기회잖아요? 지금 징계 정치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 민생이 도탄에 빠져 있습니다. 주식이 하락하고 있잖아요.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고, 금리가 뛰고 있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 야당의 입장에서 정책적으로 국민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좋은 정책들을 내야 될 시기에 이 징계 정치라는 게 웬 말입니까?
지금 이러한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이 행위, 이게 바로 진정한 의미의 내부 총질 아닙니까?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좋아하겠죠. 계속 싸워라, 싸워라, 이 원인 제공을 왜 장 대표가 합니까? 그래서 이 당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십이 없으면 이제 본인의 한계점을 드러냈지 않습니까? 냉정하게 봐가지고 장동혁 체제로 계속 갔을 때 다음 총선 이길 수 있겠습니까? 나는 100석도 안 나온다고 봅니다. 80석, 90석 넘으면 많이 나온다고 봅니다.
그때 가서 또 '아이고, 우리가 잘못 선택했네. 아이고 우리가 그때 미처 몰랐네' 그럼 버스 지나가고 난 다음이잖아요? 왜 그런 어리석음을 범하려 합니까? 우리가 내리 계속해서 지금 소수 정당으로 전락해 있는 거 아닙니까?
▷진행: 맞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러면 이 조경태의 말을 제발 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15년 9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위원회의 당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혁신안을 발표하는 중앙위원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는데 항의하며, 수백 명 중앙위원 중 홀로 기립해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조경태 의원의 모습 ⓒ뉴시스
▷진행: 지금 의원님이 80~90석 말씀하셨지만, 진짜 개헌 저지선이 만약에 무너지기라도 하면 다음에 정말 무서운 세상이, 조정식 국회의장 말도 있었지만 정말 무서운 세상이 올 수 있다는 것, 시청자 여러분들도 꼭 염두에 두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침 이재명 정부하고 민주당을 오히려 돕고 있다, 그 말씀하셨으니까 민주당 얘기 잠깐만 여쭤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또 사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11년 전 사진이에요. 2015년 9월 무렵 민주당, 그때 새정치민주연합이라는 이름의 민주당 중앙위 때 사진입니다. 여기 보면 이렇게 노웅래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 정대철 헌정회장, 김동철 의원, 문병호 의원, 장병완 의원, 그때 민주당 여러 의원들이 계시는데 중앙위 하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표가 이것저것 다 자기 마음대로 하던 시절인데, 딱 한 분만 자리에서 일어나서 지금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요. 이때 저희 출입기자들이 그때 3당 합당 반대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은 그런 모습이라고 했거든요? 중앙위라고 하면 수백 명이거든요. 여기 의원회관 대회의실 아닙니까? 딱 혼자 일어나서 반대를 하셨는데, 이렇게 항상 쓴소리를 해 오셨어요, 어디에 계시건. 어떻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 있나요? 민주당에 쓴소리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조경태 의원: 민주당이 조금 더 겸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2·3 비상 계엄으로 인해서 반사 이익으로 해가지고 대통령이 된 거 아닙니까? 정권을 잡은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국민들한테 큰 빚을 지고 있는 거거든요. 헌법재판소에서 판결할 때 민주당의 잘못도 지적했지 않습니까? 그 독선에 대해서, 다수당의 독주, 독선에 대해서 지적을 했거든요.
▷진행: 그 부분이 결정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조경태 의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분을 굉장히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됩니다. 제가 저때 당시에, 사진을 한 번 더 보여주시겠습니까? 저때 저 장면이 이제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서 좀 아셔야 될 게 뭐냐 하면 문재인 대표 시절에, 장동혁 대표하고 많이 닮은 것 같아요? 딱 대표 체제 시절 때 혁신안을 발표하는 시간이거든요. 그 타이밍에 갑자기 사회자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합니다. 혁신안을 발표하는데, 혁신안은 좋은 거잖아요?
▷진행: 국민들에게 자랑해야 될 일이죠.
▶조경태 의원: 비공개로 한다 하길래 제가 이제 일어나면서 왜 혁신안을 비공개로 하느냐 하면서 제가 항의하는 장면입니다. 혁신안을 공개해라, 떳떳하게 공개해라, 그러니까 저 뒤에서 말이죠. 지금 국민의힘하고 비슷해요. '앉아라' '니가 뭔데' 해갖고 그런 비난과 비판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가 그러지 않고 계속 제가 거기서 항의하는 장면이고요. 저 딱 혼자 일어나 있지 않습니까?
▷진행: 맞습니다. 딱 혼자 일어나셨어요.
▶조경태 의원: 그러면서 결국은 비공개로 합니다. 전환되거든요. 과연 민주정당이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당시에 민주당이 제발 좀 민주적으로 당이 운영되도록 하고, 국민들한테 부끄러움이 없는 정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제가 당시에 종종 외쳤던 기억이 나고요.
지금 민주당 역시도 저는 이재명 정부한테 하나의 충고 아닌 충고를 한다면 부동산 정책 있잖아요? 그것만큼은 시장경제에 맡겼으면 좋겠다. 이걸 자꾸만 건드려서 더 이게 작동이 안 되도록 하는 행위는 상당히 좋지 않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차피 이제 국민의 선택에 의해서 뽑힌 대통령이라면 국민들의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그러니까 대통령으로서 또는 집권당으로서 좀 더 겸손하게 국정 운영을 잘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부동산 정책에서 만큼은 제일 잘하는 정권이 언제인가 하면은 이명박 정권입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 별로 안 좋아하지만요.
▷진행: 그 때는 야당 의원이기도 하셨고요.
▶조경태 의원: 지금도 별로 그분을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정책은 가장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집값이 가장 안정적으로 잡힐 때거든요. 그걸 벤치마킹하면 답이 있다.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을 잘 분석하고 또 너무 규제 일반적으로 하지 말고, 또 세금을 자꾸 때리려고 하면 안 돼요. 세금을 계속 때리려고 하면 안 됩니다.
▷진행: 하지만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조경태 의원: 그게 잘못된 정책입니다. 우리 국가 권력에 세금 정책은 자칫하면 국가 권력의 행포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능하면 부동산 정책에 있어서는 이걸 너무 옥죄려고 하지 말고, 좀 공급을 많이 늘려주고, 또 누구나가 집을 좀 쉽게 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화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이 필요한데,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이명박 정권 때의 부동산 정책을 지금부터 밤샘을 해서라도 그걸 공부해서 그걸 잘 도입시키면 저는 이 문제가 상당히 좀 많이 해결될 수 있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행: 같은 편끼리만 모여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라고 그러지 마시고, 이렇게 좀 6선 최다선 의원의 말을 귀담아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기 남미에 계시지만 꼭 돌아와서라도 귀담아들으셨으면.
▶조경태 의원: 아마 청와대 내에 정책실장도 있고요. 국토부 장관도 있고. 이 방송이 제대로 전달된다면 그분들이 꼭 이걸 여야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민생입니다. 민생! 민생은 여야가 없습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은 가장 대표적인 민생 정책이거든요. 이 문제는 잘한 정권의 제도를 정책을 저는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진행: 예. 지금 방송을 시작한 지 50분 경과해 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50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너무나 좋은 말씀 계속 해 주고 계시는데요. 1995년이라고 하면 31년 전입니다. 그때 부산대 강사셨죠? 구포시장을 걸어가시다가 용역들이 노점상을 폭력적으로 단속을 하는데, 그냥 단속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장사밑천까지 다 뺏어가니까, 그래서 노점상 하시는 어머니들이 바닥에 주저앉아서 엉엉 대성통곡하는 걸 보고 젊은 혈기에 이제 참지 못하고 용역들을 말리니까, 용역들이 '야, 넌 뭐야?' 그랬다는 거죠?
▶조경태 의원: 네.
조경태 의원이 지난 1995년 부산 구포시장에서의 폭력적인 노점상 단속과 용역을 동원한 철거 작업을 지켜보며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이듬해 열린 총선에 '꼬마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을 때의 선거 공보 ⓒ사이버선거역사관
▷진행: 그래서 순간 '내가 아무것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이 약자와 힘없는 서민을 대변하기 위해서 정치에 뛰어들었다. 제가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게 그 이듬해 처음, 스물여덟 때 처음 선거 나서셨을 때 포스터입니다. 감회가 참 새로우실 것 같아요. 감출 것 없는 정치, 거짓 없는 정치, 젊은 용기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31년이 지나고 지금 어느덧 6선 최다선 국회의원이 되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 오셨고 사하을에 도시철도도 놓으시고 진짜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셨지만, 이 중앙 정치로 보면 정치는 사실 점점 도탄에 빠지고 있다, 그런 국민들 불만이 많으세요. 정치가 이 지경에 이르른 거에 대해서 최다선 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계실 텐데, 어떤 역할을 하셔야 할지, 역할에 대한 고민을 듣고 싶은데요?
▶조경태 의원: 그래서 저는 여당 때도 그렇고, 야당 때도 그렇고, 사실 상대방에 대해서 비판하기는 쉽거든요.그렇지 않습니까? 남 욕하기는 쉽습니다. 남 욕하기 쉽죠. 하지만 우리 스스로에 대한 정화,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는 뉘우침은 참 힘든 것 같아요.
양당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공격하고, 국민의힘은 또 민주당을 공격하고, 이게 정쟁이라 하잖아요. 그러면서 또 국민의 이름을 팝니다. 아주 비겁한 행위들이죠. 그래서 저는 300명 국회의원 중에서 제가 굳이 꼽으라 하면 한 30명 정도 빼고는 270명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 수를 100명 줄여도 된다는 게 제 나름대로의 오래된, 터득했던 그 경험에서 나온 경험치입니다. 이게 그런 국회는 필요 없잖아요.
▷진행: 그런 분들은 사실 국민을 대표한다고 말하기는…
▶조경태 의원: 그냥 당대표 쫄쫄쫄쫄 따라다니면서 공천 받으려고 하는 자들. 그 사람들이 무슨 소신이 있고 철학이 있겠습니까? 저는 없다고 보거든요.
제가 31년 전에 구포시장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은 장날이 한 번씩 열립니다. 노점상 분들이 우리가 대야를 다라이라고, 보통 큰 대야에 채소 같은 거 넣고 물건 파는 분들 있잖아요? 이런 분들을 이제 노점상 단속반이 와가지고 이걸 다 차에다가 실어 나르는 거예요.
그때 아주머니들이 그냥 막 통곡을 하는 겁니다. 내 다라이 내놔라, 내 다라이 내놔라. 근데 행인들은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나의 일이 아니니까. 근데 그때만 해도 제가 조금 젊었던 것 같아요. 그걸 지켜보다가 그 어르신들의, 그 어머니들의 눈물을 보면서 아, 내가 가서 좀 따져야겠다.
제가 빨리 학생들 가르치러 가야 되는데, 그래가지고 노점상 단속반원들한테 가서 '왜 이분들 물건을 갖다가 빼앗아 가느냐. 장사를 못하게 하면 되는 거지, 왜 이분들에서 장만한 물건들까지 다 빼앗아 가느냐' 하면서 제가 거칠게 항의를 한 게 있거든요.
그때 제가 느꼈던 것이 정치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거지요. 우리 가까이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가. SOS를 쳤을 때 얼마나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느냐. 이게 정치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300명 국회의원들이 보면 대부분 다 판검사 출신이고 고관 대작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그런 서민들의 마음을 아픔을 알겠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진짜 서민의 마음을 알았다면요, 그렇게 쉽게 비상 계엄을 했겠습니까?
저는 우리 지금 정치가 여든 야든 정의가 실종됐다. 정의는 뭡니까라고 했을 때 바른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를 정(正)자, 옳고 그름에 대한 바른 것이 실종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런 식이 아닙니까? 그게 바로 내로남불입니다. 조국 같은 분, 제가 남 욕하면 안 되겠지만 이런 행위들이 지금 민주당에도 일어나지만, 특히 우리 당 국민의힘이 또 심하다 이거지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는 개선돼야겠다 하는 거죠. 그리고 저라도 좀 그 정의로운 길, 외롭습니다. 저는 많이 외로워요. 사실 왜냐하면 계파가 없으니까 외롭죠. 또 당당하니까 외롭죠.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공천권자의 눈치 볼 거 아닙니까? 하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좀 더 당당하고 용기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제가 노점상을 단속했을 때, 그때 제가 가서 뛰어들어서 청년으로서 온몸으로 막았던 그런 청년 정신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보거든요. 그 정신을 저는 지켜나간다면은 저는 그나마 우리 국민들 누군가는 조경태의 소신과 또 조경태의 생각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저는 공대 출신이거든요. 저는 좌고 우고, 보수고 진보고 이런 거 안 따집니다. 사실은 제가 물어봅니다. '나는 보수입니다' 하는 사람들한테 '그 보수의 정의가 뭡니까?' 물어보거든요. 모릅니다. 민주당이 반대하는 게 보수라고 생각들 합니다. 그건 착각이거든요.
정의를 알고 있어야 됩니다. 진짜 보수주의자라면 그렇죠. 그래서 저는 보수 진보를 떠나서 우리나라가 좀 더 잘 살 수 있고, 특히 서민들,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내가 소속돼 있는 정당에서, 국민의힘이 그런 그 일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12·3 비상 계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 정당을 보니까 참으로 안타깝다, 참으로 서글프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6선 의원으로서 어쨌든 저라도 좀 그 31년 전에 그 청년의 마음가짐을, 물론 그때보다는 제가 많이 조금 좀 덜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때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해 나가면서 국민들의 그 아픔, 가려운 것을 만져주고 안아주고 긁어주는, 가려운 것을 긁어주는 그런 선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 아까 그 두 차례나 외롭다고 외치셨어요. 계파가 없어서 외롭다, 홀로 당당한 길을 가고 있어서 외롭다 말씀하셨는데, 채팅을 몇 가지 전달을 해드리면 '조경태 의원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범적 자유 민주 정치를 하는 분, 조 의원님 잘하고 계십니다. 파이팅' '바른 정치 부산 사하 조경태' '다대포의 자랑 조경태' 그런 채팅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외롭지 않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1시간 가까이 방송을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또 오랜 기간 지켜봐 주신 많은 데일리안TV 시청자분들에게 한 말씀해 주시고,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품격 있는 유튜브를 지향하는 저희 데일리안TV에도 덕담 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경태 의원: 네, 먼저 우리 데일리안 시청자 여러분과 또 데일리안TV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저는 이렇게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데일리안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렵지만 마음만큼은 행복한 마음을 누구나 다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저 조경태도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이 한 분 한 분이 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 역시 기도하고 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만 저는 당당하게 정도를 걸어가는 그런 정치인으로서 남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한테 문자나 연락 주시고요. 또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또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좀 채워주시고 여러분께서 조금 저한테 응원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기탄 없이 응원과 격려와 또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좀 더 열심히 국민의힘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 되고 또 국민 행복에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고 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부당한 표적 징계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에서도 시간을 쪼개서 저희 용산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난다고 합니다. 사실 조경태 의원 같은 경우에는 오랜 기간 정치를 하면서 핍박을 받은 게 뭐 일곱 번에 그치지 않겠죠. 온갖 계파 수장들, 패권주의자들, 다수파들로부터 많이 핍박을 받았지만 일곱 번 넘게 그때마다 꼭 일어나실 것으로 생각을 하고, 더 큰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오랜 시간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많은 힘을 모아주시고,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오랜 시간 감사합니다. 의원님, 감사합니다.
▶조경태 의원: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