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야당 원내대표의 전설' 김성태, 오늘 오후 2시 '데일리안TV' 전격 출연 [정국 기상대]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9.10 06:59  수정 2026.09.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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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유튜브 '데일리안TV' 출연

목숨 건 단식 투쟁으로 '드루킹 특검' 관철

김승원·용혜인 의혹 폭풍 '검증 정국'에서

야당은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 견해 밝혀

김성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되는 '정국 기상대' 특별 초청 대담에 출연한다. ⓒ데일리안

소수야당 원내대표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하는 성과를 냈던 김성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검증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데일리안TV 유튜브 '정국 기상대'에 전격 출연한다.


김성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2시 데일리안 용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 직접 출연해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이날 대담에서 김 전 원내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 '검증 정국' 속에서 각종 의혹에 휘말린 후보자들에 대해 과거 소수야당 원내대표로서 정국을 바라봤던 예리한 시각을 바탕으로 적격·부적격 평가를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제넨셀 주가조작 의혹 등 야당이 집권 세력을 상대로 싸워 관철해야 할 것들이 산적한 정국 속에서, 과거 목숨을 건 단식 투쟁으로 '드루킹 특검'을 관철해냈던 경험을 중심으로, 지금 야당은 어떻게 싸워야 할 것인가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지난 2월말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상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의 건에 따라, 당협 의결을 거쳐 서울 강서을 당협위원장으로 복귀했다.


김 전 원내대표가 전면에 복귀하기 전까지 한동안 서울 강서구의 보수 세력은 어수선한 상황을 면치 못해왔다. 특히 지난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보수 세력에 있어서는 통한의 기억으로, 이 때의 참패를 기점으로 이듬해의 총선 참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탄핵으로 이어지는 보수의 망조가 펼쳐진 바 있다.


이 모든 오류를 바로잡고 보수 세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나선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정치 근황과, 서울 강서을에서 어떠한 각오로 다가올 2028년 총선과 2030년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경남 진주 출신이지만 '영남 텃밭'이 아닌, 보수 정당의 험지인 서울 강서구에 터잡고 정치를 해왔다. '열사의 땅' 중동에 파견됐던 '외화 역군' 근로자 출신으로 이후 한국노총 사무총장까지 지냈다. 땀흘려 정직하게 일하는, 근로소득으로 영위하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대표다.


2008년·2012년·2016년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서 내리 3선을 했다. 2017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 2018년 5월 목숨을 건 단식 투쟁 끝에 '드루킹 특검'을 관철해 내서 문재인정권의 대선 불법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규명해냈다. 이는 2022년 대선에서의 정권교체에 초석을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데일리안의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 '정국 기상대'에는 그간 주호영·나경원·김장겸·조경태·안철수·김재섭·배현진 의원 등이 연속 출연하며, 중요한 정국 현안과 정치적 쟁점들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밝힌 바 있다. 안철수 의원이 방송에서 밝힌 "이재명 정권 부동산 세제 개편안은 고려장"이라는 발언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 출연 대담은 10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에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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