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한국해비타트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24 13:35  수정 2026.07.24 13:35

건물 도색·폐가구 철거 등

부산항만공사(BPA)가 한국해비타트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한국해비타트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첫 현장 활동을 23일 부산 영도구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항 인근 지역에 사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정부의 국가유공자 예우 정책에 발을 맞춰 ‘2025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에서 나온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현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월 부산항 주변 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 영도구 2가구, 창원 진해구 1가구 등 모두 3가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정했다.


주택 노후 정도와 생활 여건, 시급성 등을 살펴 대상 가구를 선정했다. 차례대로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활동에서 BPA 임직원들은 한국해비타트 전문가들과 건물 내·외벽 페인트칠과 도배, 오래된 폐가구 철거 작업을 함께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이번 봉사활동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민 목소리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부산항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체감형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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