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 3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대관 서비스 제공
초등학생 대상 업사이클링 공예 클래스 8월부터 운영
중장년층 위한 스피치 코칭 프로그램 8월 말부터 진행
ⓒ동작구
서울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사당생활문화센터를 지난 7월1일 정식 개관하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공간 대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당생활문화센터는 동작대로29길 63-26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총 335㎡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는 악기 연습이 가능한 다목적실1, 안무·요가 등 움직임 활동에 적합한 다목적실2, 회의·교육·소모임 등 학습 중심의 다목적실3, 그리고 개인 작업과 상설 전시·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실내외 마주침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다목적실 1·2·3은 무빙월과 폴딩도어 등 이동식 벽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교육, 모임 등에 맞춰 공간을 유연하게 구획해 사용할 수 있다. 이 공간들은 정기 및 수시 대관이 가능하다.
센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지난 7월에는 계절향유 프로그램인 ‘여름, 쉼표’가 진행됐다. 이어 8~9월에는 생애주기 프로그램 ‘아뜰리에 초록’과 ‘어른을 위한 말공부’가 예정돼 있다. 8월 1일부터 29일까지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동화책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예 클래스’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 동화책을 읽고 업사이클링 공예를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7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동작구통합예약사이트 내 네이버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어른을 위한 말 공부’는 8월27일부터 9월17일까지 진행된다. 뉴스 앵커 출신 강사가 스피치 코칭을 맡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생각근육’과 ‘말근육’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는 8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 및 대관 관련 자세한 정보는 동작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사당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문화는 거창한 무대가 아니라 주민들의 일상에서 시작된다”며, "사당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취미와 배움, 창작과 만남이 이어지는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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