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아파트서 부패한 6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7.24 09:29  수정 2026.07.24 09:29

관리사무소 연락 받고 찾아간 가족에 의해 발견

외부인 침입 흔적 확인 안 돼…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기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패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4분쯤 김포시 구래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 가족은 "집 앞에 택배가 쌓여 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의 연락을 받고 찾아갔다가 A씨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시신은 온몸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외부인 침입 흔적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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