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장애인고용공단-건강관리협회 맞손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7.16 14:25  수정 2026.07.16 14:25

한국장애인고용공단 CI.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직무를 발굴하고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6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관리협회의 장애인 고용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고 고용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요한 인력을 추천하고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한편, 직무 적응을 위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장애인고용 관련 지원금과 제도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고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협회 특성에 맞는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장애인고용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원 협회장은 “장애인고용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장애인고용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