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7.16 10:51 수정 2026.07.16 10:55
지난 3월 31일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이 진행됐던 G-스타디움 수영장 모습.ⓒ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G-스타디움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G-스타디움 수영장은 ‘2026 경기도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조성된 시설로, 대회 종료 이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수영장은 길이 50m, 10개 레인의 국제 규격 시설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2m다. 안전을 고려해 시범운영 기간에는 모든 영법을 구사할 수 있는 상급자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위해 휴관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이용 요금을 결제한 뒤 입장할 수 있다.
오포2동에서 제작한 '양심 양·우산'이 버스정류장에 비치된 모습.ⓒ광주시 제공
오포2동, 폭염·폭우 대비 ‘양심 양·우산 대여 서비스’ 운영
오포2동은 여름철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양심 양·우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주민들이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 이용이 잦은 지역 내 주요 버스 정류소 6곳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우산 200개를 제작해 비치했다.
양·우산은 자외선을 차단해 폭염 시에는 양산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폭우가 내릴 경우에는 우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겸용 제품이다.
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해당 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대여 대장 작성 없이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음 이용자를 위해 자율적으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은 양·우산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마을 게시판 등을 활용해 사용 후 자율 반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분실 및 훼손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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