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제외’ 이정후, 2루타로 3경기 만에 안타…송성문 침묵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7.10 14:39  수정 2026.07.10 14:39

콜로라도와 홈경기서 대수비 출전해 2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309

송성문은 3타수 무안타 2삼진 부진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 ⓒ AP=뉴시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08에서 0.309(320타수 99안타)로 약간 올랐다.


이날 벤치서 출발한 이정후는 팀이 4-2로 앞선 6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나섰고, 7회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콜로라도 불펜 TJ 슈크를 상대로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감각적으로 퍼올린 이정후는 타구를 우익수 오른쪽 깊숙한 곳으로 보낸 뒤 2루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8-2로 앞선 8회말 공격 2사 1루에서는 1루 땅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8-2로 승리했다.


한편, 같은 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3(80타수 17안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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