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우상호, 월정사 찾아 "오대산 역사와 미래 함께 살피겠다"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입력 2026.05.24 13:00  수정 2026.05.24 13:00

부처님오신날 의미 되새겨

"소외보다 상생의 길 최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기 24일 오전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지역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우상호 후보 캠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평창 오대산 월정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지역 불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24일 월정사 방문에는 백승아 의원과 이기영 배우, 정두홍 무술감독 등이 함께했다.


우 후보는 법요식에 앞서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차담을 갖고 월정사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과 오대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차담회에서 정념 스님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내 디지털 외사고 조성과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관련 예산 확보와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도 관심을 요청했다.


우 후보는 정념 스님의 설명을 경청한 뒤 "오대산과 월정사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잘 알고 있다"며 "당선된다면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 후보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지역 불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부처님오신날의 뜻을 함께 나눴다.


우 후보는 "부처님오신날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 이라며 "도민 모두의 삶에 부처님의 자비와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 강원 도정 역시 갈등보다 화합, 소외보다 상생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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