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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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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의 유조선 한 척이 20일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다.
이날 외교부와 해운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 선사 HMM 소속의 초대형유조선(VLCC) '유니버설 위너호'는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해 항행을 지속하고 있다.
외교부는 "해당 선박에는 우리 선원 약 10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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