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세 장소 정치적 고향 춘천
"반드시 투표해달라" 호소 예정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4월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주문진종합시장 일대에서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부터 부처님 오신날 연휴로 이어지는 5일간 강원 전역을 누비는 그물망 유세에 돌입한다.
20일 김진태 후보 캠프는 "첫 유세지역은 김 후보가 태어나고 자란 정치적 고향 춘천"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21일 오전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막을 올린다. 중앙로터리는 지난 4년간 김 후보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 재임하며 출퇴근길 시민들과 가장 많이 만나왔던 장소다.
낮 시간에는 춘천 25개 읍·면·동 전역을 돌며 그물망 순회 유세를 펼친다. 넓은 지역을 촘촘히 훑으며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저녁에는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춘천 후평로터리에서 출근 인사를 이어간다. 이후 춘천에서 경제인·농업단체 간담회를 가진 뒤 원주로 이동해 중앙시장과 문화의거리, 기업도시 일대를 방문한다.
저녁에는 원주 시내 상권과 번화가 일대에서 퇴근 인사를 진행하며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을 만나 소통을 이어간다.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본격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동해 북평오일장을 찾고, 지역 경기 활성화와 관광경제 회복 방안을 설명한다.
이어 강릉으로 이동해 중앙시장과 월화거리, 경포 일대 등 21개 읍·면·동을 샅샅이 훑는다. 강릉시장 후보 등과 함께 거리유세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직접 호흡할 계획이다.
넷째 날인 24일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법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섯째 날에는 강원도 서북단 접경지역인 철원 동송시장을 찾는다. 안보와 평화경제의 상징인 철원에서 주민들과 만나 접경지역 발전 전략과 군 장병·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강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양구와 인제로 이동한다. 양구에서는 스포츠마케팅과 국토정중앙 중심 관광 전략을, 인제에서는 산악관광과 레저산업을 활용한 지역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인제에서는 퇴근시간대 거리 인사를 통해 직장인과 청년층을 만나 "강원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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