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장비 24대·인력 46명 투입…화재 발생 23분 만에 진화
기계실 내 업소용 건조기서 화재 발생 추정…당국, 원인 조사 예정
14일 저녁 불이 난 경기 김포시의 한 상가 건물 기계실. ⓒ김포소방서
경기 김포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50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23분쯤 김포시 운양동에 소재한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의 상가건물 지하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상가 이용객 등 150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나 이 중 3명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소방관 등 인력 4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기계실 내부가 그을렸고 건조기 1대가 탔다.
당국은 기계실 내 업소용 건조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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