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발목 부상으로 리그1 우승 결정전 결장…월드컵은?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5.13 08:24  수정 2026.05.13 08:25

“발목 다쳐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

발목 부상을 당한 이강인. ⓒ AP=뉴시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RC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둔 12일 오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팀 내 부상 선수 소식을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강인은 브레스트와의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쳐 앞으로 며칠 동안 실내 훈련을 할 예정이다.


실내 훈련은 가능한 정도라 다행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에 지장을 줄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11일 열린 브레스트와의 리그1 33라운드 홈 경기(1-0 승)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8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됐다.


이날 이강인은 전반 추가시간에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다 수비수 발에 걸려 넘어지며 부상 우려를 낳았다. 하프타임 이후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얼마 못 뛰고 조기 교체돼 나왔다.


이에 따라 이강인은 PSG의 리그1 우승 결정전에는 결장한다.


현재까지 승점 73을 쌓은 PSG는 현재 두 경기를 남겨놓고 2위 랑스(승점 67)에 승점 6이 앞서 있다. 다가오는 랑스와의 경기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리그1 5연패 및 통산 14번째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아쉽게도 이강인은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팀의 리그1 우승 순간을 그라운드에서 함께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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