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김부겸 "5년 내 대구 GRDP 100조 시대 열겠다"

데일리안 대구 =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5.12 16:25  수정 2026.05.12 16:25

통합신공항 건설·대기업 유치단 신설

IBK기업은행 본점 대구 이전도 추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 산업대전환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5년 내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원 달성을 공약했다. ⓒ 김부겸 캠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의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 5년 내에 지역내총생산, GRDP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부겸 후보는 12일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기업 유치를 총괄할 '대구산업대전환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경제 전문가 중심의 '대기업 유치단'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금융·공공기관 유치 계획도 제시했다. IBK기업은행 본점의 대구 이전을 추진하고 창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국토균형발전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AI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 지정과 R&D 예산 확대를 추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김 후보는 "대구에는 이제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과 기업 투자 확대를 통해 대구 경제를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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