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5차례 112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경찰에 체포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5.11 12:18  수정 2026.05.11 12:18

매번 "죽고 싶다" 취지의 신고…경찰, 실제 상황 아니란 판단 내려

과거에도 60차례 넘게 허위 신고한 이력…40회 이상 처벌받아

경찰 로고. ⓒ연합뉴스

심야 시간대 1시간에 5차례에 걸쳐 112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부터 1시간 동안 부천시 원미구 부근에서 5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매번 "죽고 싶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60여차례 허위 신고한 이력 등으로 40회 이상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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