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계엄 확신 근거' 공개하라…거부하면 특검이 강제수사 해야" 등 [9/16(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9.16 17:00  수정 2025.09.16 17:01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민주당, '계엄 확신 근거' 공개하라…거부하면 특검이 강제수사 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향해 특검 참고인 출석을 압박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자발적으로 계엄 4개월 전부터 확보한 계엄을 확신할 근거를 국민들께 공개하고 특검에 제출해야 한다"고 역으로 압박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특검은 만약 민주당이 제출을 거부하면 미국의 반발을 아랑곳하지 않고 오산 군부대를 압수수색 하던 패기로 민주당을 강제수사 해야 한다"고 썼다.


그는 "내가 특검이라면,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한 나를 상대로 집요하게 언론플레이하는 대신, 민주당을 상대로 지난해 8~9월 이후 12·3 계엄 당일까지 민주당이 확보한 계엄을 확신할 근거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4개월 전 시점에 민주당이 확보했다는 계엄을 확신할 근거들을 수사하면, 과연 이 계엄이 언제부터 누가 관여해서 어떤 경위로 준비된 것인지 진실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진실이 규명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조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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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1억' SK하이닉스, 하반기 신입 공채…'세자릿수' 채용


SK하이닉스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올해 채용부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전형을 도입해 'AI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인재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 1∼2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근무지는 경기 이천·분당, 충북 청주, 서울이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연구개발(R&D) 공정, 양산 기술 등이며,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는 지원자가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AI 기반 화상 인터뷰인 'A! SK'(AI Interview with SK Hynix) 전형을 도입한다. 이 전형은 AI가 각 직무에 특화된 문제를 생성해 출제한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만으로 드러내기 어려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기초 직무 지식, 팀워크, 상황 대처 능력 등을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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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재석 경사' 순직 관련 인천서장·파출소장·당직팀장 대기발령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다가 숨진 고(故) 이재석 경사가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지휘 책임자들이 대기발령됐다.


16일 해경 등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이날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대기발령하고 중부해경청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또 인천해경서 영흥파출소 소장과 사고 당시 당직 팀장도 대기 발령 조치했다.


앞서 김용진 해양경찰철장은 지난 15일 "순직 해경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님의 말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인천해경서는 지난 11일 인천 영흥도 갯벌에서 이 경사가 고립자 구조 중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파출소 당직자는 모두 6명이었으나 이 중 4명은 휴게시간이라 이 경사만 혼자서 출동했고 추가 인원 투입도 늦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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