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정훈 "김정숙 타지마할에 5000만원 현금 대리송금…민주당 침묵 너무 심하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하루가 멀다 하고 김건희 여사를 특검하자면서, 정작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모르쇠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에 대해 "너무한다. 언젠가는 다 심판받을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박정훈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김정숙 여사는 타지마할에 대통령 전용기 휘장 달고 가서 3억원 넘는 국고를 낭비한 것도 이미 다 드러나 있고, 문다혜 씨 관련해 지인에게 5000만원을 보내서 송금하게 했다는 보도도 있지 않았느냐"며 "의혹들이 그렇게 넘쳐나는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은 한마디를 안한다. 언젠가 다 심판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박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지인에게 건넨) 현금 5000만원이 어디서 나오느냐. 특활비로 썼는지 누구한테 받은 것인지 이런 것을 검찰이 규명해야 되는 것 아니냐"라며 "김 여사가 수백 벌의 화려한 옷을 입고 다녔는데, 자비로 했다면 월급에서 돈이 줄었어야 된다"라고 의혹을 열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래도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했다, 사과해야 한다 이런 얘기까지는 하는데, 저 사람들은 눈치를 안 본다"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한마디도 안한다. 자기들 진영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까지 침묵을 하느냐"라고 개탄했다.
▲‘변화 불가피’ 홍명보호 최전방, 손흥민이냐 오세훈이냐
오만 격파 선봉에 설 공격수는 과연 누가될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을 치른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홈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한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오만 원정서 공격진에 대거 변화를 줄 전망이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10년 만의 축구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던 팔레스타인전에서 주민규(울산HD)를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웠다.
홍명보 감독의 울산 시절 애제자였던 주민규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공격수다.
▲해리스·트럼프 10일 첫 TV 토론…초접전 판세 분수령
미국 대통령 선거의 분수령이 될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번째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첫 TV토론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ABC방송 주최로 10일 밤 9시(현지시간)부터 90분 동안 열린다. 두 후보가 경합주 등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토론은 대선 승패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선거연구센터의 마크 트러슬러 정보분석가는 “보통 대선 TV 토론은 전체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역대급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올해 대선 같은 경우엔 TV 토론이 주요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1%의 지지율이라도 더 확보하는 후보가 승자가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토론에서 두 후보는 맨몸으로 스튜디오에 입장해야 한다. 사전 질문지도 없으며 빈 종이와 펜, 물병만 허용된다. ABC 방송은 이들이 모두 발언 없이 진행자의 질문에 2분씩 답변해야 하고 한 후보가 답변하는 동안 다른 후보의 마이크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 중간의 휴식 시간에도 양측은 서로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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