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역사를 깨우다...'통진도호부 전시관' 개관

안순혁 기자 (ahnsoon@dailian.co.kr)

입력 2023.03.30 17:21  수정 2023.03.30 17:21

ⓒ김포시

김포시 월곶면 소재 '통진도호부 전시관'이 단장을 마치고 29일 개관했다.


통진관아는 조선 태조 3년인 1397년 최초로 감무를 파견한 후 일제강점기 전까지 통진의 정치 문화 중심지였다. 숙종 20년(1694년) 문수산성 축성에 따라 통진현에서 통진도호부로 승격됐다.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통진도호부 관아는 대부분의 사라졌다.


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통진도호부 전시관 개관과 향후 객사터 복원을 통해 김포를 역사·문화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월곶생활문화센터 2층에 자리 잡은 통진도호부 전시관 내부에는 △김포시 연대표 △통진도호부 관아 모형 및 안내 동영상 △병인양요의 격전지 문수산성 △통진향교 △김포시 인물 △김포시 유·무형 문화재 △문화재로 본 월곶·통진의 모습 △고지도 전시실 △통진현이 걸어온 길 등이 전시돼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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