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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창섭 "성재·현식 돌아와 더 시끌벅적한 비투비 됐으면"


입력 2021.07.23 09:49 수정 2021.07.23 09:4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음악에 대한 열정·멤버들에 대한 애정 털어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룹 비투비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장식했다.


23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비투비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의 민혁, 은광, 창섭, 프니엘은 화보에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그들은 데뷔 10년 차 그룹으로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네 멤버는 비투비가 느끼는 갈증에 대해 묻자 "에너지를 직접 느끼고 서로 교감하는 게 그리워요. 멜로디와 함께하는 순간을 느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의 음악적, 시대적 고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성재와 현식에게 보내는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창섭은 "빨리 돌아와서 지금보다 더 시끌벅적한 비투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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