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쟁점법안 중심으로 올리는 걸 원칙"
2025년 12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가결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여야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용산공원 특별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을 제외한 비쟁점법안들만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비쟁점법안 중심으로 처리한다고 보면 되고 용산공원특별법이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도시재정비촉진법 등도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도 이날 취재진과 만나 "용산특별법은 (오늘 본회의에) 안 올라온다"며 "비쟁점(법안)만 올리는 걸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여야는 합의에 따라 민생법안 등 비쟁점법안 40여건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비쟁점법안들만 처리하면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은 없을 예정이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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