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5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초청 신년 오찬에서 "가능하다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평창올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만들고, 나아가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를 일구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올해 어르신들이 더 존경받고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 100세 시대를 준비하면서 효도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겠다"며 기초연급 수급액 인상과 중증치매환자 부담 해소, 임플란트 비용 지원 등 노인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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