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요직 두루 거쳐 동부그룹은 21일 김준기 회장의 사임으로 인한 후속 조치로 이근영 동부화재 고문을 그룹 회장에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제 6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조사국장과 재무부 세제국장에 이어 산업은행 총재와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8년 동부메탈과 동부생명 사외이사를 시작으로 2010년 동부화재 사외이사에 이어 2013년부터는 동부화재 고문을 맡아오는 등 동부그룹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 ◆ 약력 - 1937년생(71세), 충남 보령 - 대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 주요경력 - 1968.8 제6회 행정고시 합격 - 1985 광주지방국세청장 - 1989 재무부 세제국장 - 1991 국세심판소장 - 1994 재무부 세제실장, 한국투자신탁 사장 - 1996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1998 한국산업은행 총재 - 2000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 2004 법무법인 세종 고문 - 2008 동부메탈 사외이사 겸 동부생명 사외이사 - 2010 동부화재 사외이사 - 2013∼현재 동부화재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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