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앤 스트레칭, 뇌 건강과 기억력에 도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6 15:20  수정 2015.04.26 15:26

워킹과 스트레칭, 박수를 결합해 만든 운동

워킹과 스트레칭, 박수 치는 동작을 결합해 만든 ‘워킹 앤 스트레칭’이 장기적인 뇌 건강과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워킹 앤 스트레칭 가운데 우선 워킹은 팔다리를 크게 움직여 운동 효과를 높여주고 스트레칭은 상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엔도르핀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며, 장기적인 뇌 건강과 기억력에도 도움을 준다.

‘워킨 앤 스트레칭’을 위해서는 우선 팔을 흔들며 가볍게 걷는다. 이어 팔을 들어 올리며 숨을 크게 들이 마신 뒤 가슴을 쭉 펴고, 팔을 내리면서 호흡을 크게 내쉰다. 팔을 들어 올릴 때 허리를 과도하게 젖히지 않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두손을 깍지 낀 뒤 가슴을 숙이고 팍을 쭉 들어올린다.

박수치기는 8번씩 2번을 쳐주며,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번갈아 가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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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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