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천국의 눈물> ‘OST로 꾸미는 작은음악회’ 개최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11.01.11 15:00  수정

1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개최

뮤지컬넘버 시연&음악 뒷얘기 공개

초연을 앞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오는 15일 OST를 첫 공개하는 음악회를 갖는다.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2월 1일 개막을 앞두고, OST곡들을 공개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내 초연작이 개막전 관객들을 위해 OST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

15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천국의 눈물> 작은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천국의 눈물> 출연 배우들과, 연출가 ‘가브리엘 베리’가 함께하며 뮤지컬 넘버 시연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1시간가량 꾸민다.

<천국의 눈물>은 <지킬 앤 하이드>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 음악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최초 국내뮤지컬 참여작으로,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 탄생을 예고해왔다. 특히 디지컬 음원으로 공개된 ‘Can you hear me’는 당일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은 무료로 펼쳐지며 공식 홈페이지(www.tearsofheaven.co.kr)를 통해 12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운명을 넘어선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을 그린 작품. 프랭크 와일드혼 외에도 <스위니 토드> <멤피스>를 연출한 연출대가 가브리엘 베리의 연출, 토니상을 수상한 무대 디자이너 데이비드 갈로의 무대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류스타 김준수와 <오페라의 유령> 세계 최다 팬텀 역의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윤공주, 정상윤, 전동석, 이해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다음달 1일부터 7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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