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사고차, 수리 대기 줄인다…유리 복원·우선 수리 도입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10.08 10:03  수정 2026.10.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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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던트 케어’ 확대…전면유리 복원·사고차 우선 수리 추가

범퍼·램프 교체 우선 처리…수리 완료 차량 세차 서비스도 제공

10월31일까지 수리비 200만원 이상 자차 수리 고객 대상 지원

ⓒBMW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사고 차량의 수리 대기와 비용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를 내놨다. 범퍼·램프 교체를 우선 처리하고 경미한 전면유리 손상은 복원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일정 금액 이상 자차 수리 고객에게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사고차 서비스를 확대한 ‘BMW 액시던트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존 사고차 초과 수리비 지원과 전면유리 교체 지원에 더해 전면유리 복원, 사고차 패스트 레인, 세차 서비스가 추가됐다.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 인력이 BMW 수리 가이드와 오리지널 부품을 바탕으로 수리를 맡는다.


전면유리 복원 서비스는 주행 중 돌이 튀어 생긴 작은 손상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손상 위치와 크기, 균열 범위를 점검해 복원 가능 여부를 판단하며, 손상이 커 복원이 어려우면 교체가 권장될 수 있다.


사고차 패스트 레인은 범퍼나 램프 교체가 필요한 차량을 우선 수리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서비스다. 사전 점검을 거쳐 적용 여부가 결정되며, 추가 손상이나 부품 수급, 서비스센터 운영 상황에 따라 출고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수리를 마친 차량에는 외관 세차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만 차량 상태와 서비스센터 운영 여건에 따라 제공 여부가 달라진다.


출시 기념 자기부담금 지원은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된다. 총수리비가 200만원 이상인 자차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전면유리 교체도 대상에 포함됐다. 지원 기준은 부품비와 공임, 부가세를 합한 할인 전 전체 수리 금액이다.


세부 적용 조건과 지원 혜택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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