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에 새 운항·객실승무원 유니폼 기증
기존 티웨이항공 역사 자료도 기증·전시 이어갈 계획
진로 강연·항공음악회 등 박물관 협력 확대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트리니티항공이 신규 유니폼을 교체 및 전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의 유니폼 전시를 새 브랜드 복장으로 바꿨다. 기존 티웨이항공 시절의 역사 자료도 기증·전시를 이어가며, 항공사의 성장 과정과 브랜드 변화를 함께 알릴 계획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 새 운항·객실승무원 유니폼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증으로 박물관 내 전시 유니폼이 교체됐다. 관람객들은 국내 항공사들의 유니폼을 비교하며 트리니티항공의 리브랜딩에 따른 복장 변화도 살펴볼 수 있다.
새 유니폼은 지난 8월 신규 브랜드 출범식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현직 운항·객실승무원이 직접 모델로 나서 업무별 복장의 디자인과 특징을 소개했다. 실제 근무 환경과 승무원의 편의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유니폼뿐 아니라 티웨이항공 시절의 주요 항공 역사 자료도 지속해서 기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와 문화를 수집·보존하는 국립항공박물관을 통해 항공사의 변화 과정을 대중과 공유한다는 취지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새로운 출발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항공 문화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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