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희나피아, 신천지 그룹에 좀 가깝긴 했다”…재데뷔 비화 공개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10.07 14:07  수정 2026.10.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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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연습실 건립 설명과 달랐다고 주장…후속 영상 예고

그룹 프리스틴·희나피아 출신 정은우가 희나피아의 신천지 연관성을 주장하며 재데뷔 당시 겪었던 일을 공개했다.


ⓒ정은우 SNS 캡처

정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저의 두 번째 희나피아 그룹 자체는 신천지 그룹에 좀 가깝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스틴 해체 후 마음이 맞는 멤버들과 다시 팀을 꾸리는 과정에서 한 투자자를 만났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는 멤버들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음반 제작과 광고 촬영 등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정은우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 이후 투자자의 설명과 다른 상황을 마주했다고 주장했다. 멤버들만을 위한 큰 숙소와 연습실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공사 사진도 받았지만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정은우는 연습실이 완성됐다는 안내를 받고 찾아갔으나 작은 건물 안에 조그마한 연습실 하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부터 느낌이 싸하기는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정은우는 이후의 이야기를 두 번째 영상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희나피아는 프리스틴 출신 민경, 경원, 은우, 예빈과 새 멤버 바다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9년 11월 데뷔했다. 그러나 2020년 8월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과 합의해 팀 해체와 전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은우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뒤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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