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 ‘사이버 레커’ 사냥법 파헤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10.07 15:52  수정 2026.10.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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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

16일 공개

웨이브(Wavve)가 사이버 레커들의 사냥법을 깊이 있게 파헤친다.


7일 웨이브는 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을 1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웨이브

‘포식자들: 사이버 레커, 전쟁의 기록’(이하 ‘포식자들’)은 타인의 삶을 먹잇감 삼아 돈과 영향력을 키워온 ‘사이버 레커’의 세계를 추적한다. 사이버 레커의 ‘사냥법’과 그 이면을 낱낱이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다. 하루아침에 ‘먹잇감’이 된 피해자들이 맞서 싸우며 ‘서바이버(생존자)’로 거듭나는 여정을 조명하는 동시에, 법과 시스템이 미처 따라잡지 못한 디지털 생태계의 구조적 모순을 짚는다.


이 가운데 ‘포식자들’의 내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에서는 어두운 방 안에서 여러 대의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는 인물의 뒷모습을 통해 타인의 삶을 짓밟고 이득을 취하는 ‘사이버 레커’의 서늘한 실체를 짐작케 했다. 익명성 뒤에 숨어 다음 타깃을 물색하는 듯한 ‘포식자’의 뒷모습과, 모니터 속 불특정 다수의 흐릿한 얼굴들이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화면 하단에 쏟아지는 실시간 채팅 반응들 또한 디지털 생태계의 잔혹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웨이브는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이 공양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그린 ‘공양간의 셰프들’에 이어, 사이비 종교 연구가 고(故) 탁명환 소장 피살 사건의 진실과 그 배후를 32년 만에 재조명한 작품 ‘사이비 헌터’ 등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독자들의 만족감을 배가하고 있다. ‘포식자들’을 통해선 또 어떤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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