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 연구성과 한자리에…데이터처,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세미나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9.29 16:48  수정 2026.09.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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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는 29일 대전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6 국가데이터 이용 확대를 위한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가 마이크로데이터 연구성과와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데이터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데이터처는 29일 대전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6 국가데이터 이용 확대를 위한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32회 통계의 날’ 연계행사로 열렸다.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이용자의 연구성과와 활용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통계작성기관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해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활용 경험과 실무 지식을 나눴다.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행사에는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정보공유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사망원인과 소득, 기업활동, 사회통합 분야에서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연구자 4명이 소개했다.


정보공유 세션에서는 마이크로데이터 활용 현황과 인공지능(AI) 기반 재현자료 생성 및 서비스 추진 전략, 통계조사 표본설계 방법 등 실무 정보가 공유됐다.


데이터처는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세미나 주제를 다양화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보다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박상영 데이터처 국가데이터기획협력관은 “국가데이터의 가치는 데이터가 생산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서 적절하게 활용될 때 비로소 실현된다”며 “MDIS와 통계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이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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