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막바지 본격 정체…부산→서울 '5시간50분'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입력 2026.09.27 10:24  수정 2026.09.27 10:24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오후 4~5시 정체 절정 예상

전국 524만대 이동 전망…밤 10~11시께 정체 해소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뉴시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서울로 돌아오는 차량이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의 귀경 정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정체는 오후 4~5시 가장 심해진 뒤 밤 10~11시께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30분 ▲대구 4시간50분 ▲광주 4시간2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10분이다.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일부 구간에서는 서행이 나타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충주분기점과 여주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흐름이 느려졌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옥산·수원신갈~신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포승분기점 등에서도 정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전 10~11시부터 두드러져 오후 4~5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차량이 줄면서 오후 10~11시께에는 평소 흐름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4만대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돼 서울 방향 교통량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날까지 적용된다. 서울 시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오전 현재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귀경길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상준 기자 (psj9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