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에 ‘최고 예우’…“美 두 번 국빈방문한 최초 中 지도자” [미중정상회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9.24 23:46  수정 2026.09.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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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기다리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며 “미국을 두 차례 공식 국빈 방문한 최초의 중국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시 주석을 맞으며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이후 11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까지 직접 나가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영접했다. 이날 백악관 공식 환영식에서도 군 의장대와 축하 비행 등을 동원해 시 주석을 맞았다.


두 정상은 환영식 직후 정상회담에 들어가 무역과 첨단기술, 인공지능(AI), 안보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저녁에는 백악관에서 국빈만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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