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 회의 ‘휴머노이드 써밋 서울’ 22일 개막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9.22 08:32  수정 2026.09.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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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퀄컴 등 결집

피지컬 AI 기술 한자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경.ⓒ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분야를 다루는 ‘휴머노이드 써밋 서울’이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VC)인 ALM Ventures가 주최하고 국내 기업 리얼월드가 기술 협력사로 참여한다.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서밋은 2024년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해 런던과 도쿄를 거쳐 서울에서 5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미국, 중국, 유럽 등지의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 투자사들이 모여 기술 혁신, 제조 공급망, 현장 실증, 투자 생태계를 주제로 논의를 나눈다.


이틀 동안 기조연설, 스타트업 쇼케이스, 투자자 토론 등이 이어진다.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밀 조작 능력, 하드웨어 제어 등 산업 적용 확대를 위한 기술과 사업 전략을 다룬다.


엔비디아, 퀄컴, 유니트리, 로보테라 등 해외 기업과 함께 리얼월드, 로보티즈 등 국내 기업이 연사로 참석해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전 세계 혁신가들이 협력해 피지컬 AI 분야의 새 영역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글로벌 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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