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영혼탈출팀 대광위 위원장상
교통카드·광역콜버스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7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 4팀을 선정했다.
철도연은 지난 17일 강릉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대도시권 광역교통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광역 대중교통 공급 부족과 이용 불편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후원하고 철도연과 한국교통연구원, 대한교통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철도연의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TRIPS)과 철도연·교통연이 공동 개발한 M-DRT 의사결정 정책지원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광역교통 개선 아이디어와 서비스 기획 등 약 10건이 접수됐다.
전문가들은 서면·발표 심사를 거쳐 독창성과 정책성 등을 평가했고 4개 팀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최우수상인 대광위 위원장상은 아주대학교 영혼탈출팀이 받았다. 이 팀은 광역통행 실패위험지수(TFI)를 기반으로 TRIPS와 M-DRT 데이터를 연계해 통행 실패를 예측·진단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제안했다.
철도연 원장상은 아주대 무한열차팀, 교통연 원장상은 단국대 Flow Shift팀, 대한교통학회 회장상은 연세대 점심메뉴추천위원회팀에 돌아갔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발굴된 아이디어가 과학적 검증과 연구개발을 거쳐 더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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