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ESG 예방감사 전환…지역혁신 연계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8 17:32  수정 2026.09.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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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형 분산에너지·에너지복지 사례 공유

위험요인 사전 진단하는 감사체계 전환 강조

한난은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이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공공ESG학회·한국지속가능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ESG 실천 사례와 감사체계의 역할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중심 감사체계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한난은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한국공공ESG학회·한국지속가능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ESG 실천 사례와 감사체계의 역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ESG 실천과 지역혁신 분과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친환경 사업과 감사체계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자원회수시설 폐열과 하수처리수열,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미활용 열을 지역난방에 활용하는 지역 자원순환형 분산에너지 체계를 소개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역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회 분야에서는 도심 지하 열수송관 진단체계와 지자체 비상연락체계 운영 사례를 설명했다. 취약계층 요금 감면과 노후 난방설비 무상점검, 고효율 기기 보급 등 에너지복지 사업도 공유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적발·처벌 중심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개선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 감사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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