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새 브랜드 홈페이지·앱 공개…디지털 접점 새단장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9.18 08:47  수정 2026.09.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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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새 브랜드로 국내·국제선 운항

홈페이지·앱·공항 카운터 등 주요 접점 브랜드 전환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 브랜드 가치 반영

연내 A330-900neo·B737-8 도입해 중장거리 경쟁력 강화

트리니티항공 여객기. ⓒ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적용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새롭게 단장했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10일부터 국내선 대구-제주와 국제선 인천-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 공항 카운터 등 주요 고객 접점의 브랜드 전환도 완료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메뉴 구성과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지털 환경 전반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춰 색상, 폰트, 이미지, 그래픽 모티브 등 주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요소를 정비하고 홈페이지 전반의 디자인을 통일했다.


소노트리니티그룹 트리니티항공이 지향하는 '릴랙스드 앤드 릴라이어블(Relaxed and Reliable·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디지털 환경에서도 전달될 수 있도록 시각적 요소와 콘텐츠 표현 방식도 새롭게 구성했다.


트리니티항공 마이크로사이트. ⓒ트리니티항공

새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을 소개하는 독립형 브랜드 마이크로사이트도 구축했다.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트리니티항공의 새로운 시작과 브랜드 스토리, 핵심 가치, 새로운 항공 서비스 방향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을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단순한 브랜드 정보 전달을 넘어 고객이 트리니티항공이 지향하는 가치와 서비스 방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연내 차세대 기종인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에 맞춰 고객이 가장 자주 만나는 디지털 접점에서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트리니티항공만의 브랜드 가치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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