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호르무즈 파병, 결정된 것 없다고 알아…국민 안전 차원 접근해야"

이바름 기자 (right@dailian.co.kr)

입력 2026.09.16 15:45  수정 2026.09.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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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선

"통합 교육 필요하다고 생각"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인사청문회에서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와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강 후보자는 "제가 중동 지역에서 공관장을 하다 왔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자는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 그리고 국가 이익 차원에서 그렇게 접근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강 후보자는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서는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


강 후보자는 "(사관학교 통합은) 어제오늘 나온 이야기가 아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역대 정부에서 사관학교 개혁에 대해 이야기해왔다"고 언급했다.


이어 "통합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합동성을 강화할지에 대한 부분을 더 고민하고 잘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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