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통합교육 위한 학교 필요해…교육체계 개혁 추진하겠다"

이바름 기자 (right@dailian.co.kr)

입력 2026.09.14 11:58  수정 2026.09.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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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호칭 제안에는 "'북한'이 적절"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정부의 '사관학교 통합' 정책과 관련해 "통합교육을 위한 학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게 보낸 서면 답변서에서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자는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미래 전장에서 승리를 견인할 국방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체계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동의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 기여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국민 보호와 국익 수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부르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북한으로 호칭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공식 용어에 대해서는 "한미 간 전작권 관련 합의된 용어는 '전환'"이라며 "'환수', '회복' 등 용어도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 후보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레이더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준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환영영향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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