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엔 선선, 낮엔 늦더위…내륙 일교차 커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9.10 18:58  수정 2026.09.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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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끔 구름…아침 최저 10~20도·낮 최고 24~30도

강원 내륙·산지 짙은 안개…출근길 교통안전 유의

동해안·제주 해안 너울 주의…일부 해상 높은 물결

광주 북구청 사거리에서 한 시민이 겉옷을 챙긴 채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11일은 아침에는 선선하다가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내륙 일부 지역에는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끼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8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지만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강원 내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경기 동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 짙어질 수 있어 감속 운전이 필요하다.


남해 동부 먼바다와 북부 앞바다를 제외한 제주도 해상에서는 오전까지 초속 8~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1.5~3.5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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