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충청 이남 소나기·낮 최고 33도…일상 복귀, 여름 휴가 후유증 극복하는 법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03 06:57  수정 2026.09.0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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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9~26도, 낮 최고 기온 25~33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가운데, 충청 이남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오전 9시부터 낮 사이 부산·울산·경남 동부내륙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 부산·울산·경남 동부내륙과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20㎜, 제주도 5∼20㎜이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충북 남부 5∼20㎜, 광주·전남 5∼40㎜, 전북 동부 5∼30㎜, 경남 내륙 5∼40㎜, 대구·경북 내륙 5∼3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6도, 낮 최고 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부산 24도, 울산 23도, 대구 23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29도, 청주 30도, 광주 32도, 전주 31도, 부산 30도, 울산 28도, 대구 29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여름 휴가철 마무리, 일상 복귀 후 무기력하다면?


한편 9월이 되면서 휴가철이 끝나고 일상 복귀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았다.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려고 떠난 여행이지만, 다시 일상에 복귀했을 땐 무기력증에 빠지기 쉽다.


이런 현상을 '휴가 후유증'이라고 부르는데, 몸에 밴 루틴이 깨져 생체 리듬의 불균형을 초래함으로써 두통, 몸살, 체력 부진, 의욕 상실, 식욕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휴가와 연휴 동안 차나 비행기로 먼 거리를 이동했다면 척추 피로 증후군이 올 수 있다. 먼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으로 목과 척추의 피로를 풀어줘야 척추피로증후군을 막을 수 있다. 반신욕이나 냉온목욕법 등으로 척추의 피로도를 완화시켜 주는 것도 좋다.


가벼운 산책도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수면 패턴도 빠르게 되찾아야 한다. 휴가 기간에는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지기 마련이다.


일상 복귀하기 전에는 밤 10시 전에 잠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게 좋다. 부족한 잠은 30분 정도의 짧은 낮잠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겠다.


만약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는 정서를 안정시키고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합성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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