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서빙고서 실내식물 관리 등 생활밀착형 원예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통해 9월 1일부터 선착순 참가 접수 시작
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정원 통한 나눔과 치유 의미 더해
ⓒ용산구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9월11일부터 11월5일까지 '2026 용산 정원 학당'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파동 주민센터 4층에서 진행되는 '청파정원학당'과 용산구장애인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서빙고정원학당' 두 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청파정원학당에서는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실내 식물 관리, 병해충 진단 등 원예 기초 이론과 실습이 제공되며, 허브 바구니 만들기, 꽃꽂이, 원형 꽃장식(리스) 제작 등 체험 중심의 과정도 마련된다. 서빙고정원학당에서는 라벤더, 다육식물, 유리병 정원(테라리움) 꾸미기 등 반려식물 관리와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6 용산 정원 학당'은 정원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원예 프로그램을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특히 관내 장애인 단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을 통한 나눔과 치유의 의미도 더한다.
참가 신청은 9월1일 10시부터 9월 4일17시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1인 1회당 5000원이며, 용산구민뿐 아니라 용산구 소재 직장인과 대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정원 학당이 구민들에게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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