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무더위 식힌다…서울 강서구, '2026 여름밤의 페스티벌' 개최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19 10:55  수정 2026.08.19 10:55

가수 자두·홍경민 등 다양한 초대가수 공연 준비

선착순 무료 입장,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 운영

먹거리 부스와 가족 단위 참여 문화 행사로 기획

ⓒ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강서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 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약 2000석 규모의 야외 콘서트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대중교통과 도보 접근성이 좋은 강서대학교 운동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팝페라, 댄스,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오후 7시에는 팝페라 그룹 '아띠클래식'이 개막 공연을 선보이고, 이어 댄스팀 '소울'이 무대에 오른다. 이후 가수 자두와 홍경민이 각각 무대를 꾸민다. 자두는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히트곡으로,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 '널 보내며'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행사장 한편에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본 공연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7시까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타투 스티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25년 한여름밤의 페스티벌 현장ⓒ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여름밤의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잊고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알차고 풍성한 무대를 준비한 만큼 많은 주민께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문화예술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